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남구 무거동 굴화주공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21평에 살고 있는 데, 몇년후에 좀더 넓은 평수로 옮기고자 올해나,내년에 미리 구입하여 전세를 놓던가, 아님 분양권을 구입하던가 해서 시세차익도 남기고, 향후 더 전망이 있는 곳에 살고 싶어,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아파트에서 차를 타면 10분정도에 범서 구영리가 있는 데, 여기는 2006년까지 미니신도시로 만든 다하여 아파트를 분양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편의시설,하나로마트예정등 주변에서 발전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1차로 작년에 구영지구에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34평을 1억4천3백6십만원에, 26평을 1억4백6십만원에 분양했는 데, 지금 34평 아파트 프리미엄이 1년새 프리미엄이 500만원 - 3,500만원(로얄층)까지 붙었고, 26평은
500만원 - 1,500만원(로얄층)이 붙었답니다.

2005년에도 구영리쪽에 아파트 분양이 있다는 데,대형건설회사에서 분양하는 것은 없고요, 일반건설회사에서 분양하는 데, 분양가가 많이 올라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05년 3월이면 청약1순위가 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무거동 굴화주공아파트도 주변환경도 좋고 교통도 편하고, 향후에 더 발전한다는 데요.
무거동에 굴화주공24평, 강변그린빌24평,32평등 무거동쪽 아파트를 사는 게, 나은지 아님 미니신도시 예정인 구영지구의 대우 푸르지오아파트 분양권34평,또는 26평을 지금 사서 2006년에 입주하는 게, 나은 지, 아니면 구영지구에 좀 기다렸다가 내년에 청약을 해서 아파트를 분양받는 게 나은 지, 기존구영지구에 있는 아파트를 사는 게 나은 지 차후에 어느 쪽이 더 전망이 있을 까요. 지금 차후에 여유있게 살 수 있는 것은 푸르지오 26평 분양권인데요. 34평은 부담이 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이 신정동 신정현대홈타운을 사서 투자하라는 말도 있었는 데요. 울산쪽에서 어느 지역에 어떤 아파트를 사서 투자하는 게 나은 지요.
좋은 답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