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용산구 문배동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삼라마이다스빌은 이미 입주를 시작했고 다른 주상복합은 내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분양가를 비교해보니 삼라마이다스빌이 800여만원 (2004년7월입주)
용산이안1차 1,000여만원(2005년 11월 입주)
용산이안2차 1,200여만원(2006년 입주)
용산아크로타워 1,450여만원(2006년 입주)
정도 입니다.

현재 시세는 삼라마이다스빌은 분양가에서 -P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지역이 용산이고 역세권인데다 주상복합촌으로 구성될 장점때문에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삼라마이다스빌의 경우 분양가도 쌌었는데 향후 주위 주상복합들이 들어선다면 어느정도 시세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분당 금곡동의 경우에도 보니깐 두산위브나 코오롱하늘채에 비해서 삼라마이다스빌이 시세가 좀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브랜드가치와 세대수가 적은 것이 원인인가요?

용산 문배동의 경우에도 향후 삼라마이다스빌의 시세는 주위 다른 주상복합에 비해 쳐지는 형세를 벗어나긴 힘들까요?
용산구 문배동 삼라마이다스빌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

분당의 경우와 현재 용산구 문배동의 경우를 함께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