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3.5월에 용인시죽전동금강아파트24평을 저의 단독명의로 분양받았습니다. 현재 잔금만 남은 상태입니다. 민간임대라서 올해 12월까지 잔금을 치루면 1순위근저당권자로 권리를 갖다가 2년후에 저에게 소유권이 넘어온다고 합니다. 단,2년동안 무주택자를 유지해야된다는 조건입니다.

2.. 2004.9월에 용인시 기흥읍 신갈리 주공아파트 분양권을 동생과 공동명의로 매입하였습니다. 아직 등기에 올리지는 않고 매매계약만 체결된 상태입니다.


질문1.

2번을 등기에 공동명의로 등재하면 제가 주택소유자가 되어서 2년후에 1번의 소유권을 넘겨받는데 문제가 생기나요?

질문2.

2번 매매계약은 공동명의로 체결되었지만 등기를 동생의 단독명의로 올릴수 있는지요? 만일, 그렇게 된다면 저는 계속 무주택소유자로서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되는것인가요? 등기를 공동명의로 그냥해야할지 동생명의로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시세도 어느정도인지 모릅니다. 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로하신 아버님께서 덜컥 계약을 해 놓으신 상태라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