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산..예적금 7500만원/전세보증금 6300만원(2006.4월만기)

청약자격..300만원 청약예금 1순위
2002.5월 혼인후 세대주자격이며, 현재 만33세입니다.

1.수원 이의동분양이 2007. 12월 이후라고 알고 있는데, 그때 저는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이며 청약예금 1순위자로 우선청약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의동의 분양가가 높을것으로 생각되며, 전세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부담감도 가중되는데 그래도 이의동청약을 기다리는것이 나은지 ...아니면 실거주할 아파트를 내집마련 적기라고들 하는 내년에 구입하는것이 나은지 판단이 서지 않는군요.운영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2.내년에 집을 장만할 경우(30py~34py) ①동탄신도시의 아파트(미분양 및 회사보유분이 아직 있을까요? 아니면 내년 3월의 2단계 분양을 청약)②화성태안의 아파트 매매(병점근교)③분양권매입(수원매탄동 현대홈타운 30py, 화성태안 대우푸르지오1차 31py, 신동탄 두산위브33py미계약분 계약중 어떤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3.이의동 분양을 고대하고는 있지만 당첨되리라는 확신이 없고, 혹 당첨되더라도 입주시까지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수원 권선3지구 주공3단지의 25py 아파트를 매매하여 실거주도 고려하는 중입니다...하지만 문제는 본인이나 처의명의로 계약하여 등기하면 이의동분양시 무주택우선공급 대상자격이 상실 될것 같아 어머님 (아버님 명의의 49py 아파트에 거주,사업자등록증 유) 명의로 계약, 등기할 경우 세금부담등 불이익은 어떻것이 있을까요?좋은 생각일까요?

내집 마련하고픈 서민이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질의 올립니다..운영자님의 성실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