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당자님..저는 본 site의 열렬한 팬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수원시 소재 \"동수원 신도브래뉴\"가 금년 12월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대대적인 조합원 모집을 위한 마케딩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치는 수원월드법경기장, 월드메르디앙 인근으로 33평형 201세대 분양가 22,300만원(확정분양가)으로 중도금 40% 이자후불제(약 1억여원이 계약시점(12월말)에 토지매입비용 명목으로 금융기관과 연계 일시 납입) 조건입니다..

저는 현재 사전예약형식으로 300만원을 입금한 상태인데요..막상 계약을 하려고 보니 재개발인지라 조합원들과 이해당사자들간의 이해충돌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해 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입지여건이나 분양가는 양호하지만요..

1.질문의 요지는 금번 도정법 개정법률안에 담긴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선정시기가 원래대로 사업시행인가 이후로 늦워질 경우 사업지연에 따른 분쟁이 뒤따를 것으로 보이는데 상기 재개발 아파트가 현재 사업단계가 어느 단계에서 추진되고 있는지? 무엇보다로 상기 아파트가 정말 정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요? 전문가인 님의 고견을 듣고 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2. 적정투자대상이 아니라면 사전예약을 철회시 청약금 300만원을 환급받을수는 있는지요?(상기 시공사에서는 위약금 형식으로 환급을 해 줄수 없다고 하며 상기 조합원 청약조건 자격은 무주택자나 25평미만 소유자임.)

3. 분양가는 미정이지만 내년 3월에 신매탄 재건축이 3월에 일반분양위계입니다..양자 비교를 한다면 어느 쪽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님의 고견이 저에겐 큰 힘이 될 것입니다..구체적이고 진심어린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