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덕시영 22평( 전세 1억1천, 대출 1억5천, 작년구입)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아파트를 매도(신도림태영)한 대금과 기타의 자산을 총동원하면 최대 4억 정도의 자금이 있습니다. ( 4억중 - 둘다 2년경과된 청약예금 천만원, 주택부금 7백6십만원 - 포함된 금액임)
고덕시영은 재건축되면 향후 입주할 계획입니다.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신랑이 직장이 여의도이고 아이들 학군도 어느정도 고려해서 목동으로
매매나 전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대출은 어렵구요, 지금의 여력에서 가능한 곳을 제가 선택한 곳외에 더 추천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2월안에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므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매수를 해야할지 전세를 얻어 1순위 자격으로 다른 곳을 청약해야 할지
생각만 많고 판단이 서질 않는군요...



현재 1. 목동한신청구 32평 3억9천- 4억 2천
2007년 9호선 완공, 1600여세대 대단지
한가지 꺼리는 점은 열병합발전소 바로옆에 붙은 단지라는 점
1단지 학군함께 이용

2. 목동 삼성 32평 3억5천 - 4억 2천
안양천 조망가능, 450여세대
14단지 학군함께 이용

3. 대방동 대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