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서울4차동시분양에 청약신청을 해볼까 해서요..
자산은 2억이 조금 넘습니다... 남편이
무주택이고 만35세가 넘습니다....(저도 서울 청약예금 600만원 1순위)
분양대금이 워낙 높아서 섣불리 어디를 신청해야 할지 몰라서요..

제가 생각하는 곳은
1. 상도동(포스코건설) : 24평, 37평중에
2. 무악 현대아이파크 : 25평, 33평 중에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당첨 확율로 봐서는 남편청약통장으로 신청해야 할것 같은데....
동시분양에 신청후 당첨이 안됐을시, 어디에 다시 신청해야 할런지?

전에 말씀해주셨던 \"용인 성복지구 LG와 포스코건설\"에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그곳도 당첨확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것 같아서요
분양가도 무시할수 없을것 같고요...

다른 방법으로 \"길음동 삼성래미안 1차\" 32평이 3억4천에서 3억6천정도
가격이 형성돼 있던데...그곳매물을 구입하는 것은 어떤지요?
4월말부터 대우푸르지오와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도 대단지로 길음역
하고는 거리가 조금 떨어져도 입주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래이안1차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것 같아서 그곳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4차 동시분양에 당첨이 안됐을때, 차선책으로 길음동 쪽은 어떨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다른곳도 괜찮은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세끼고 살수 있는 곳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