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몇가지 문의 드립니다. 남편은 40세 무주택자이면서 10년동안 집을 보유한적이 없어
판교에 청약해 보려고 이제껏 기다렸는데 높은 분양가에 경쟁률도 높아져서 판교만 믿고 기다리는
것이 불안해집니다. 대출받아 감당할수 있는 자금이 2억정도라 분양가가 높아 유망하다고 하는
곳도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남양주 호평쪽으로 갈까 하는데요, 괜찮을런지요. 남편회사는 논현동인데
아침 일찍 6시 30분에 출근하고 전철이 들어오기까지 2-3년 고생할 각오는 돼있습니다.
대주파크빌이 미등기로 1억8천에 4층이 있습니다. 중간층은 1억 9천이고요. 가격때문에 4층을 할까,
그래도 중간층이 나을까 고민이고요, 아는 분이 그곳에 입주하여 살고 있는데 아파트에 하자가
많다고 말리기도 하는데 하자는 보수가 되면 나중에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요.
옆에 현대아이파크가 있는데 가겨차이가 많이나서요. 5천정도가 나는데 브랜드 가치때문에
그런것인지 아니면 아파트가 부실이라는 말에 그런지요. 중개업자는 아직 입주가 완료가 안돼서
그렇다고 하는데 곧이 믿어도 되런지...다른 아파트를 고려해봐야하는지.의정부쪽으로는 어떨까요
호재가 많던데요.우리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