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호계동 주공2차 아파트 17평
광명시 철산동 주공4단지,7단지,8단지 중에서
어느 것을 사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재건축 승인이 난 포일주공이나 철산2,3단지는 가격이 너무 올라 포기하고
준비단계인 재건축 아파트를 사서 5년이상 가지고 있다가 시세가 오르면 팔고
호계동의 주공은 실거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계동 주공아파트는 철산동 주공에 비해 주변환경이 복잡하더라구요.
주택지이고 상가도 얽혀 있고 아파트 입구도 좁은 것 같기도 하고...
광명은 철산역 주변이라 역세권의 이점이 있기는 한데....

1.두 도시의 아파트중에서 어느 것을 사는게 나은지... (가격은 비슷하고 광명이 조금 더 비쌈)
2.아님 규제 강화로 인해 재건축의 메리트가 없어서 사더라도 별 재미를 못 보는지...

저는 평촌에 오르지 않는 25평(본인소유)에 살고 있고 30평대로 갈아타기를 못했고
너무 오른 30평대 이상의 평촌 아파트는 포기하고 준비단계인 재건축 아파트를 사두려고 합니다.
위에 말한 재건축 아파트를 사게 되면
본인소유의 25평 아파트는 금년이나 내년초쯤 매각하고 전세 살려고 합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