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 지난달로 1순위 됐는데
광주광역시 동림2지구 2단지 주공 뜨란채 청약 고민중입니다

대단지 교통 입지 주변환경 등 광주시에서 이만한 청약물건은 없는데
문제는 주공인데도 비싼 분양가(33평형 1억6600만,평당 495만, 29평형 1억4400만원,평당 485만)입니다
몇달전 분양한 근처의 임동 주공은 평당 450만원도 안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 달부터는 원가연동제를 시행하는데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나 생각이 드는군요

질문1)
분양가에 베란다 샤시, 거실 및 방 3개 강화마루 포함이고 저층만 아니면 그런대로
괜찬다고 보는데 과연 이 분양가가 비싼건지 궁금합니다

질문2)
원가연동제 시행하면 5%정도는 분양가가 내려간다고 하는데
지방에다 주공아파트인데 가격이 얼마나 내려갈지 궁금합니다
근처의 3단지도 비슷한 평형대를 올해 말 주공에서 분양한다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그걸 도전해 보는게 좋을까요?

처음 부동산에 도전해보는 거라 고민 많이 되는군요
청약 신청하면 대출을 좀 받아야 하는데 금리도 들썩이고 말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1순위 신청일이라 가급적 오늘중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