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제가 갖춘 조건입니다@

45세. 무주택10년. 세대주(부양가족 없음)
청약부금 25.7 이하 1순위.
거주지역 서울.
투자자금 2억3천만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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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부동산 이외의 재테크를 해 왔습니다. 현재 투자를 목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고려중입니다.
분양을 받게되면 전세를 놓을 생각이구요.

1. 현 시점에서 아파트 분양이 투자 메리트가 있는지?

2.서울쪽 보다는 신도시쪽으로 방향을 잡는것이 바람직한지?

3.판교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그 이전에 쏟아지는 신도시 물량들을 외면하고 판교청약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현명한지 모르겠습니다. 판교 청약에서 실패할경우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청약기회를 외면한
부분에 대해 아쉬워하지 않을만큼의 물량이 대기하고 있을지...?

4.만약 올해안에 유망지역에 청약신청을 하는것이 유리하다면 제가 살핀 바로는
올 하반기 분양예정지중. 하남풍산(동부) 용인성복(자이) 동탄(대우) 하남풍산(동원이엔씨)
화성동탄(풍성) 화성동탄(이지건설) 등이 제 여건에 맞는것같은데..
저로서는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 상태입니다.
여러 여건을 살펴 구체적으로 조언을 주시기바랍니다.
투자목적이라면 위에 열거한 이외에 마땅한곳이 있는지요? 그리고 위에 열거한부분들에 대해서도
투자수익을 염두에둔 순서를 좀 정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참 판교 분양가는 1000만원대 미만(27.5이하경우) 인걸로 아는데 아래 답변들 살펴보니 다른지역들은
오히려 1000이 훌쩍 넘네요? 이유가?

결론은 제 조건을 가지고 언제 어디에 청약하는것이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