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저는 현재
광장동 극동 28평(4억)에 살고있고
동원 자금은 7-8천만원정도 입니다.
가족은 4명, 애들(2명)은 내년에 초등학교 취학예정입니다,
그래서 학교가기 전에 큰 평수로(40평형대)이사하기를 원합니다.

ㅇ 그래서
- 거여동 동아37평형을 알아보다 8.31로 급등하고 매물도 들어가 포기를 했고
(7월에는 5억9천달라고 했는데 6억5천 이상을 부릅니다)
- 명일동 삼익가든, 삼익그린을 알아보다
길동 삼익파크 50평이 6억2천에 매물이 나와 있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복비, 세금, 수리비 등 등 하면 약 2억 정도를 대출받아서 입주를 해야 합니다.
- 저는 월1백만원 이자도 감수하고(그정도 부담 능력은 됩니다) 10년 살게되면
어차피 재건축하게 되면 대지지분에 따라 대형평형을 분양받게 되지 않을까요 ?
그래서 10년 부담이자, 물가 상승, 일부 수익도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의 아내가 길동으로 가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광장동보다 여러가지(주위환경, 학군 등)가 싫은가 봅니다.
- 상담 드릴내용은
1)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 만큼 투자 수익이 보장될 것인가 하고
2) 이정도 투자금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옮겨 갈 수 있는 좋은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저는 직장이 마포이고 집사람은 논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