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경기도 광주 태전동 쌍용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이번연도 12월에 전세가 끝납니다.
제남편은 회사가 성남이고 저는 강남이고, 아기도 있어서 이참에 서울로 집을 사서 이사를 오려고 하는데요, 제가 본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은, 2억 정도이구요 (전세금 포함) 한 1억 5천까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풍납동 시티극동(32평), 현대 리버빌 1차(32평 - 이건 천정도 더 써야 합니다.) 아님 아예 시티극동에 24평에 들어가 살면서 천호동쪽을 잘 보면서 그 쪽 재테크를 해볼까 하거든요, 단독 주택이라든지,,,
제가 너무 허망한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요? 작은 평수는 이제 떨어지는 추세인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돈으로는 투자가치가 있는 곳이 없을까요? 송파, 강동, 성동...투자가치가 있으면서 회사다니기도 어렵지 않은곳으로 보고 있거든요.

이렇게 결정을 또 못내리는 이유에는 제 남편은 조금 더 있으면 급매물들이 나올것 같다고 해서 주저하고 있는것입니다.

제 돈으로로 투자가치가 있을 만한 곳좀 추천해 주십시오. 꼭 제가 말씀드린 곳만이 아닌 다른 곳도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럼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