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둘째주 수도권 아파트 가격동향


(주)내집마련정보사가 수도권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에 의하면 매매값은 3월 대비 4월 현재 평형
584만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6만원이 상승했고 전세값은 4만원
이 상승한 363만원이 상승했다.

기존아파트시장은 이사철이 지나고 기준시가 인상, 금리인
상 조짐 등에 의해 부동산시장이 다소 위축되고 가격도 안정
을 찾고 있다. 그렇지만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인 하락보다는
매도자의 호가가 소폭 하락하는 보이고 경향을 보였고 매물도
증가하지는 않고 있다. 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 하락하기를
기다리고 있고 공급자들은 매물을 회수하는 경향이 있어 호가
공백상태를 이루고 있다.

매매값은 서현동 시범삼성 22평형이 2억2천~2억3천만원선에
거래됐고 49평형은 3억9천~4억8천에 거래됐다. 수내동 양지한
양 14평형이 1억1천~1억2천5백, 18평형이 1억6천~1억7천만원
선에 거래됐다. 고양 탄현동 동신 28평형이 1억5천8백~1억6천
9백, 33평형이 1억8천9백~2억원선에 거래됐고 마두동 백마벽
산 23평형이 1억2천5백~1억3천, 50평형이 2억9천~3억3천만원
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안양 범계동 목련우성 17평형은 1억1
천~1억3천, 23평형은 1억6천~1억7천만원선에 거래됐으며 과천
원문동 주공3단지 13평형이 2억2천~2억3천, 15평형이 2억7
천~2억8천만원선에 거래됐다.

전세값은 분당 야탑동 동부 23평형이 1억3천~1억5천만원,
27평형이 1억5천~1억6천만원선에 거래됐고 고양 주엽동 문촌
동아 27평형이 1억2천~1억3천, 32평형이 1억4천~1억4천5백만
원선에 거래됐으며 일산동 후곡건영 23평형은 9천~1억, 27평
형은 1억2천~1억3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안양 관양동
한가람 삼성 25평형이 1억1천, 32평형이 1억5천만원선에 거래
됐다.

한편 분양시장은 파주 금촌, 하남 신장 등 인기있는 지역은
청약경쟁률이 높아지고 있고 지역별로 가격차별화가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다. 안양 비산동 삼성래미안 24평형이 1억6천~1억
7천7백, 32평형이 2억~2억3천1백, 41평형이 2억8천~3억1천5백
만원선에 거래됐으며 부천 상동 금강KCC 34평형은 1억9천~2억
1천만원선에 거래됐다. 파주 금촌 주공 24평형이 8천9백~9천5
백, 문산 당동 주공 22평형이 6천5백~ 6천7백만원선에 거래됐
다. 그리고 용인 기흥 새천년 주공그린빌 30평형이 1억5천4
백~1억6천4백만원선에 거래됐고 구리 토평 주공 18평형이 1
억~1억2천5백, 24평형이 1억4천~1억7천5백만원선에 거래됐다.

자료제공:(주)내집마련정보사 (WWW.YESAP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