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첫째주 수도권 아파트 가격동향


(주)내집마련정보사가 수도권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에 의하면 매매값은 6월 대비 7월 현재 592선만
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평당 4만원이 상승했으며 전세값은 평
당 3만원이 상승한 369만원선에 거래됐다.

수도권지역의 아파트시장이 전반적으로 보합국면이 지속되
고 있는 가운데 분당과 일산지역은 방학 이사철을 앞두고 수
요자의 문의 증가하고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소폭의 반등을 보
였다. 중동지역은 인근 상동지구가 입주물량이 나오면서 매도
자의 호가가 소폭 상승했으며 과천지역은 개포지구 용적률 규
제에 따른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매매값은 서현동 시범삼성 22평형이 2억2천~2억5천만원선에
거래됐고 49평형은 4억2천~5억원선에 거래됐고 수내동 양지한
양 14평형이 1억~1억1천5백, 18평형이 1억6천~1억7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고양 주엽동 문촌동아8단지 27평형이 1억7천~1억8
천, 32평형이 2억~2억3천만원선에 거래됐고 마두동 백마벽산
23평형이 1억2천5백~1억3천, 50평형이 2억9천~3억3천만원선에
거래됐다. 안양 범계동 목련우성 17평형은 1억2천~1억4천, 23
평형은 1억6천~1억7천만원선에 거래됐으며 과천 원문동 주공3
단지 13평형이 2억1천~2억3천, 15평형이 2억5천~2억7천만원선
에 거래됐다.

전세값은 분당 야탑동 동부 23평형이 1억3천~1억4천만원,
27평형이 1억4천~1억5천만원선에 거래됐고 고양 주엽동 문촌
동아 27평형이 1억2천~1억3천, 32평형이 1억4천만원선에 거래
됐으며 일산동 후곡건영 23평형은 9천5백~1억, 27평형은 1억1
천만원선에 거래됐으며 안양 관양동 한가람 삼성 25평형이 1
억1천, 32평형이 1억5천만원선에 거래됐다.

분양권시장은 안양 비산동 삼성래미안 24평형이 1억7천~1억
8천, 32평형이 2억5천4백, 41평형이 2억8천8백만원선에 거래
됐으며 부천 상동 금강KCC 34평형은 1억9천5백~2억1천5백만원
선에 거래됐다. 파주 금촌 주공 24평형이 8천9백~9천5백, 문
산 당동 주공 22평형이 7천1백~ 7천5백만원선에 거래됐다.

하남 신장동 에코타운 33평형은 2억5백~2억2천6백만원선에
거래됐고 남양주 덕소 쌍용스윗닷홈은 23평형이 1억2천3백~1
억2천6백, 32평형이 1억8천~2억3천, 46평형이 2억8천8백~3억3
천8백만원선에 거래됐다.

자료제공:(주)내집마련정보사 (WWW.YESAP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