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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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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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화성시 지역 매매가는 지난달보다다소 하락하면  보합세를 나타냈다. 화성시도 신규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으로 거래는 다소 뜸하지만 인근 동탄  신도시의 영향으로 후광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
로 예상돼 여타 지역보다 분양권의 상승이 소폭이나마 지속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동탄의 입
주가 시작되고 개발이 본격화 되면 어느정도 시세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태안읍 병점두산  32평형이 1억5천6백~1억8천6백, 49평형이 2억2천5
백~2억5천만원에 거래되어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동탄면 성원상떼빌 26평형이 1억1
천~1억3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었다. 태안읍 신미주는 25평형이 1억2천5백~1억3천5백, 33평형이 1억
6천5백~1억9천, 45평형이 1억9천~2억4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화성 지역의 전세값은 여느지역과 마찬가지로 큰 하락세를 나타내로 있으며 올해 입주물량이 집
중적으로 많은데가 인근 지역에도 입주가 대거 시작해 수요를 끌어들이지 못해 전세가격은 하락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실수요자들에겐 낮아진 전세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하
겠다. 

 지역별로 보면, 태안읍 신미주 25평형이 6천5백~7천, 33평형이 7천5백~8천5백, 45평형이 8천~9천
만원선에 거래됐고, 봉담읍 한신 24평형이  4천5백~5천, 31평형이 5천5백~6천, 33평형이 5천5백~6
천만원선에 거래됐다. 동탄면 성원상떼빌 26평형이 6천~6천5백원선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