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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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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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강서지역의 전반적인 매매동향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달 대비 -0.05%의  하락
률을 보였다. 대형평형보다는 소형평형대에서 하락률이 높았다. 그러나 가양동은 오는 2007
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건설 예정이며, 마곡지구는 첨단하이테크단지로 조성될 계획에 
있고, 방화뉴타운·화곡저밀도지구 재건축추진등 호재가 풍부해 강서지역의 매매가는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매도, 매수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어 매매는 거의 이루
어지지 않고 있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가양동 도시개발9단지  15평형이 8천7백~9천6백, 17평형이 1억7
백~1억2천5백, 21평형이 1억5천~1억6천7백만원선에  거래되었으며, 대림e-편한세상  32평의 
경우 3억1천~3억5천만원, 33평이 3억2천5백~3억8천만원, 39평이 4억1천~4억6천만원이다. 가
양동 도시개발9단지의 경우 15평이 8천7백~9천6백만원, 17평이 1억7백~1억2천5백만원선에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전세 동향

  강서구는 화곡 2지구 재건축 이주수요로 서울지역 중 드물게 0.11%올랐다.전반적인 
전세비수기에다가 경기불황까지 겹쳐 큰 폭의 상승률을 기대하긴 힘들겠으나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고,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등으로 큰 폭의 시세 회복은 힘들더라도, 점차 
낙폭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전세시세를 살펴보면 등촌동 주공10단지가 17평형이 7천5백~8천5백, 24평형  1억1
천~1억2천으로 전달과 같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화곡동 홍진시범1단지는 18평형이  4
천~5천만원 24평형이 7천2백~8천7백만원이다. 가양동 도시개발9단지 15평형이 5천~5천5백만
원, 17평형이 5천6백~6천5백만원, 21평형이 7천6백~8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