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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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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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관악구 지역의 평당 매매변동률은 전달대비  -0.01%로 소폭 하락하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관악구의 경우 난곡지역과 봉천동 지역이 재개발되면 주거환경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시세낙폭을 줄일 수 있었다. 봉천동의 경우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지에서 
소폭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은 그 영향력이 미미한 수준이다. 그 외 두산, 동아
등 대표단지들도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관악구  전반적인 매매동향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
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24평형 2억2천~2억4천, 25평형  2억2천~2
억6천, 32평형 3억~3억6천, 42평형 4억2천~4억7천만원에 거래되었으며, 관악현대  24평형이 
1억5천5백~1억7천7백, 31평형이 2억2천5백~2억5천2백, 44평형이  3억1천~3억9천5백만원선에 
거래가 이루어졌다.신림동 건영5차 24평이 1억5천~1억6천에 32평이 2억3천~2억9천만원에 시
세가 형성되어 있다. 


  전세 동향

  
  관악지역의 평당 전세변동률은 전달보다 0.02%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미미하여, 
전반적인 전세동향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신림동에서는  지난달 하락세를 보이던 신도브래
뉴, 대우푸르지오, 쌍용, 한양등 대부분의 대단지 아파트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매물은 많지만 수요자는 눈에 띄지 않아 세입자를 찾지못하는 임대인과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 모두가 애를 태우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신림동 건영3차 24평형이 1억~1억1천, 28평형이 1억3천~1억3천
5백, 32평형이 1억5천~1억6천만원선에 거래되었으며, 봉천동 관악드림타운 24평이 1억3천~1
억4천만원 32평이 1억5천~1억6천만원, 38평이 1억6천~1억7천만원선에 거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