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가격동향


================
매매 - 약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


  매매 동향


  도봉구지역의 매매값은 지난달 대비 -0.31%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여름보다는 전체적인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쌓인 매물을 소화하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창동 주공의 경우 가격은 
보합세지만 매도자나 매수자의 관망세가 지속되  거래는 거의 없다. 입주가 얼마안된  창동 
북한산아이파크의 경우 다른곳 보다 거래가 잘 이루어지는 편이다. 46평형대의 수요자가 가
장 많은 편이고 가격은 지난달과 비슷하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도봉동 삼환 29평형이 1억5천~1억8천, 34평형이  1억8천~2억원
선에 거래됐으며, 도봉구 창동 대우그린 24평형이 1억8천~1억9천, 32평형이 2억5천5백~2억6
천5백만원선에 거래됐다. 창동 북한산 아이파크 33평형이 3억1천~3억7천5백, 46평형이 4억4
천~5억5천에 거래되 었다. 방학동 대상현대 24평형이 2억~2억3천, 33평형이 2억7천~3억3천, 
49평형이 4억5천~5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전세 동향


  도봉구지역의 전세값은 전달대비 -0.27%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지난달보다는  전세거래가 
조금씩 이루어지는 편이지만 가격은 대형평형의 하락폭이 커 전체적인 하락세를  주도했다. 
창동 북한산아이파크의 경우 전세거래가 활발한 편으로 매물이 나온 순서대로 소화되고  있
어 역세권의 대단지 신규 아파트의 인기가 남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창동 주공의 경우 전세
가가 평형별로 5백정도 하락했고 많게는 1천만원가량 하락한 곳이 있다. 21평, 24평, 30평
형 위주로 전세거래가 조금씩 이루어질 뿐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아직은 거래가 부진한 곳이 
대부분이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방학동 대상현대 24평형이 1억2천~1억3천5백, 33평형이 1억4천~1억
7천, 49평형이 2억1천~2억4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창동 동아청솔 24평형이  1억~1억1
천, 33평형이 1억4천~1억5천, 50평형이 1억8천~2억원선에 거래됐다. 도봉동에서는 한신28평
이 8천5백~9천,31평이 9천5백~1억1천에 거래됐고 동아에코빌 34평형이 1억3천~1억4천, 42평
형이 1억5천~1억7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