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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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약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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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서초지역의 매매변동률은 -0.11%로 매매동향은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최근 콜금리 인하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이 지난  주 들어 시장에 가격으로 반영되어, 잠시  서울시내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반짝 상승했었다. 하지만 규제정책의 기조가 유지될것이란  발표 
이후 다시 소강상태로 돌아서 대세상승은  어려워 보인다. 서초구는 반포, 우면,  서초동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서초구 시세를 전반적으로 떨어뜨리는 요인이 됐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반포동 한양아파트 45평형이 8억8천~9억, 52평형이  9억1천~10억5
천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었다. 미주아파트는 28평형이 4억9천~5억2천, 38평형이 6억8천~7억1
천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서초동 서초삼성래미안은 32평형이 6억2천~6억6천5백, 46평형
이 8억4천~9억2천, 57평형이 9억6천5백~11억원선에 거래되었다.
 

  전세 동향


  서초지역의 전세값 변동률은 -0.12%로 하락하면서, 전세 동향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전
세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신규입주물량과 경제상황이 어려우면서 가격이 좀더 빠지리
라는 기대감으로 섣부리 계약에 나서지 못하는 현상이다. 현재까지는 서초구 전세시장은 별
다른 움직임없이 한산하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잠원동 롯데캐슬1차 42평 3억8천~4억4천만원, 49평형 3억8천~4억1
천만원, 52평형 4억8천~5억3천만원, 59평형이 4억8천~5억1천만원선에 거래되었으며, 두산위
브의 경우 23평이 1억9천~2억원, 29평이 2억4천~2억5천만, 35평이 3억~3억2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