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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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약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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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중랑구 매매값은 전달대비 -0.14%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중랑구 전체적으로 매매거래가 
없는 편이지만 면목동의 경우 30평형대, 시세보다 1천~2천만원 정도 낮은 급매물 위주로 꾸
준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매수문의가 드물어 매물이 적체되고 있으며 다른지역과 마찬가
지로 관망하는 매수자로 급매물이나 낮은 가격을 기대하는 수요가 대부분이다. 중화동 건영
과 극동의 경우 5백~1천만원 상승하기도 했지만 신내동 동성1차와 진로의 경우 5백만원 정
도 시세가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면목동 늘푸른동아 25평형이 1억7천5백~2억, 32평형이  2억7천~2억9천, 
43평형이 3억3천~3억7천만원선에 거래됐고,  상봉동 건영2차 22평이  1억3천5백~1억4천5백, 
30평이 1억7천~1억9천, LG쌍용  28평형이 1억6천~1억9천, 32평형이  2억3천~2억6천만원선에 
거래됐다. 


  전세 동향


  중랑구 지역의 전세값은 전달대비 -0.26%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세가 하락이  둔화됐
지만 계속적인 하락을 나타내고 있고 거래량도  많지 않아 한산함을 보였고 가을  이사철도 
별다른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며 전세시장을  더욱 썰렁하게 만들었다. 면목동 형진  23평과 
33평형은 5백만원 가량 하락했고 신내동 신내시영과 진로도 전세가 하락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면목동 두산 4.5차 24평형이 1억1천~1억2천, 32평형이 1억4천5백~1억
6천에 거래됐고, 신성 26평형이 9천5백~1억, 39평형이 1억4천~1억5천만원선에 나와있다. 중
화동에서는 한신2차 25평형이 1억1천~1억2천, 33평형이 1억2천~1억3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