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매물이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전셋값은 점점 급등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매매 가격 또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난이 계속되자 집을 구하지 못한 실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로 등을 돌리기 때문이다. 서울 강북지역과 수도권 중·소형평형 위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얼마전 고분양가 논란으로 집값이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고분양가 논란으로 인해 파주시는 이번주에도 가격 오름세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파주시는 매물량이 적은 가운데 거래 또한 활발하지 못하다. 교하읍 동패리 벽산 44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7천만~4억3천만원, 55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7천만~5억2천만원, 68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6천만~6억2천만원, 교하읍 와동리 현대1차 32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5천만~3억원, 39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5천만~4억원, 월드메르디앙1차 33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3천만~2억9천만원, 3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5천만~4억원, 조리읍 대원리 한라비발디 4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3천만~2억8천만원, 5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6천만~3억5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구리시 교문동 교문대우,동양고속 50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4억~5억원, 구리우성 4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7천만원, 토평신명 3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7천만~5억5천만원, 하나유원 4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6천만~4억4천만원, 인창동 아름마을원일 63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2천만원, 65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4억3천만원, 토평동 토평대림영풍 34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4억~5억5천만원, 토평삼성래미안 51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7억~8억5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과천시 별양동 주공6단지 1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4억8천만~5억원, 2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8억4천만~8억7천만원, 주공7단지 16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3천만~4억5천만원, 27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9억2천만~9억3천만원, 부림동 주공7단지 25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9억4천만~9억5천만원, 27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10억7천만~11억2천만원, 주공8단지 27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5억7천만~6억1천5백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중·소형평형 위주로 매물이 많이 부족하여 매매를 찾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산본 산본동 동백우성 3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1억9천만원, 매화주공14단지 21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9천만~9천5백만원, 22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9천5백만~1억원, 모란신안 26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4천만~1억6천만원, 31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6천만~1억7천만원, 백두극동 35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7천만~2억원, 42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2억~2억3천만원, 49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2억2천만~2억6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

구리시 교문동 토평금호베스트빌1단지 24A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3천5백만원, 24B,24C,24D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 1억3천만원, 한가람LG,대림 2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수택동 토평금호베스트빌2단지 5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7천만~3억원, 토평동 토평삼성래미안 4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6천만~2억7천만원, 5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8천만~3억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