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 내 건설 아파트의 분양원가 공개가 내년 4월쯤 공개될 예정이며, 민간택지 내 건설 아파트의 분양원가 또한 공개되는 방안이 검토된다. 민영 아파트의 분양원가 공개는 건설경기 위축 등 주택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며 건설업계 또한 심한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운정신도시 영향으로 인근지역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당분간 오름세를 계속 보일 것이며 교하읍 와동리 월드메르디앙1차 4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4억4천만~5억원, 57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8천만~5억6천만원, 6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5억8천만~6억6천만원, 교하읍 목동리 현대아이 45평형이 1천7백5십만원 정도 올라 4억~5억원, 금촌동 중앙하이츠빌 3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6천만~3억2천만원, 49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3천만~4억원, 조리읍 대원리 한라비발디 5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8천만~3억5천만원, 76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8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김포시 감정동 푸른마을신안실크벨리 4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9천만~3억원, 64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4억5천만원, 북변동 대림 3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1천만~2억5천만원, 서광 3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3천만원 정도, 사우동 대우 2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2천만~2억3천만원, 40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원, 풍무동 신동아 41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4천만~3억9천만원, 4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4천만~4억원, 월드메르디앙 38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4천만~3억1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과천시 별양동 주공2단지 18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6억9천만~7억5천만원, 주공6단지 1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5억~5억2천만원, 18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6억~6억3천만원, 27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9억5천만~10억원, 18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7천만~5억8천만원, 부림동 주공7단지 18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6억5천만~6억6천만원, 25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9억5천만~9억7천만원, 27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11억~11억4천만원, 원문동 주공2단지 16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6억3천만~6억5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전세매물 부족이 지속되면서 상승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수원시 당수동 서수원쌍용스위닷홈1단지, 2단지 33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3천만원, 천천동 베스트타운 34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2억원, 한일신안 3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2억원, 50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1천만~2억3천만원, 권선동 권선3주공1단지 24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1억1천만~1억2천5백만원, 34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6천만~1억7천만원, 영통동 황골신명 24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9천만~1억원, 황골주공1단지 24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9천만~1억5백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

산본 금정동 율곡주공3단지 25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27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충무주공2단지 24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1억1천만원, 산본동 세종주공6단지 24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3천만원, 설악주공8단지 22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1억1천만원, 장미삼성 3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2억2천만원, 49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1억9천만~2억3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