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범위를 민간택지까지 확대할 방침으로 인하여 아파트 단지 분양이 줄줄이 연기 될 것으로 보인다. 유망 아파트 단지인 판교·파주·은평 등의 수도권 지역의 분양 지연은 확산될 조짐이며 이로 인해 수도권내 아파트 분양이 연기 될 경우 집값 불안 상황이 빚어질 가능성이 클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수도권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며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파주시는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교하읍 와동리 월드메르디앙1차 4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4억4천만~5억원, 57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8천만~5억6천만원, 6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5억8천만~6억6천만원, 교하읍 목동리 현대아이(2차) 45평형이 1천7백5십만원 정도 올라 4억~5억원, 6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6억3천~7억원, 교하읍 교하리 효성,대원 45A,B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8천5백만~4억8만원, 금촌동 중앙하이츠빌 3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6천만~3억2천만원, 49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3천만~4억원, 풍림아이원 4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1천만~4억원, 조리읍 대원리 동문그린시티 4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7천만~2억8천만원, 51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8천만~3억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의왕시는 재건축 아파트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시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내손동 반도보라빌라지 34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4억3천만~5억5천만원, 50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8억5천만~9억원, 주공2단지 16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5억1천만~5억3천만원, 1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6억1천만~6억3천만원, 오전동 영광 24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3천5백만~1억4천5백만원, LG진달래 52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2천만~5억원, 왕곡동 인스빌2단지(율곡)37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2억9천만~3억3천만원, 48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3억9천만~4억3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과천시 별양동 주공2단지 18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6억9천만~7억5천만원, 주공6단지 1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5억~5억2천만원, 18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6억~6억3천만원, 27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9억5천만~10억원, 주공7단지 1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4억4천만~4억6천만원, 18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5억7천만~5억8천만원, 주공7단지 25평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9억5천만~9억7천만원, 27평형이 2천5백만원 정도 올라 11억~11억4천만원, 주공9단지 1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원, 25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6억2천만~6억5천만원, 2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7억~7억2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가을 이사철로 인해 여전히 매물부족 현상을 보이며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남양주시 도농동 남양i-좋은집 2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부영e-그린타운4차 58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8천만~2억원, 와부읍 도곡리 두산위브 53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9천만~2억3천만원, 5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2억5천만원, 한강우성 48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

구리시 교문동 구리우성 4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6천만~1억9천만원, 구리한양 24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1억1천만원, 토평동 토평우남 25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5백만~1억1천만원, 수택동 영풍마드레빌 32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5천만~1억6천만원, 40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1억7천만~1억8천만원, 인창동 삼보 43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7천만~1억8천만원, 주공2단지 18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7천만~7천5백만원, 33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3천5백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