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여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은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파주 등 일부지역에서 매수세가 약간 주춤해질 것이란 예상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이 없이 부동산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아직도 고분양가 영향으로 오름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주간 상승폭이 커지면서 가격 오름세가 꾸준히 확산되어지고 있다.

구리시는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교문동 덕현이 각각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2평형이 3억2천만~3억5천만원, 38평형이 3억3천만~3억7천만원, 49평형이 4억5천만~4억9천만원, 토평동양46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6억~7억3천만원, 토평신명 35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5억5천만원, 수택동 토평금호베스트빌2단지가 각각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1평형이 5억5천만~6억9천만원, 62평형이 8억5천만~13억원, 인창동 삼보 38평형이 1천7백5십만원 정도 올라 3억1천만~3억8천만원, 43평형이 2천만원 정도 올라 4억1천만~4억8천만원, 토평동 토평삼성래미안이 각각 1천만원 정도 올라 45평형이 6억~7억5천만, 51평형이 7억5천만~8억5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광명시 광명동 현진에버빌이 각각 1천만원 정도 올라 32평형이 2억9천만~3억2천만원, 46평형이 4억7천만~4억9천만원, 소하동 동양이 31,32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3억1천만원, 철산동 브라운스톤광명 33평형이 3천만원 정도 올라 3억3천만~3억6천만원, 주공4단지 14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9천만~2억원, 16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2억3천만~2억5천만원, 19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9천만~3억2천만원, 주공9단지가 각각 2천만원 정도 올라 13평형이 2억~2억1천만원, 15평형이 2억6천만~2억7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파주시는 북핵문제와 관련해 큰 영향은 미치지 않고 있다. 꾸준히 매수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교하읍 동패리 벽산이 각각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55평형이 4억7천만~5억5천만원, 68평형이 5억7천만~6억8천만원, 교하읍 다율리 월드메르디앙2차 44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3억8천만~4억7천만원, 74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6억7천만~7억5천만원, 교하읍 목동리 현대아이(2차)35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2억7천만~3억3천만원, 45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4억2천만~5억2천만원, 69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6억5천만~7억2천만원, 금능동 장안흰돌6차 31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5천만~1억7천만원, 46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6천만~2억8천만원, 57평형이 1천5백만원 정도 올라 3억~3억3천만원 거래선을 형성하였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대형평형보다는 중·소형평형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대주파크빌1차 32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7천5백만~9천만원, 쌍용2차 35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9천만~1억원, 53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5천만원, 우림(양벌리) 50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2천만~1억4천만원, 72평형이 1억4천만~1억7천만원, 탄벌동 우림루미아트 28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8천만~9천만원, 파라다이스1단지 33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9천만~1억1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

수원시 망포동 늘푸른벽산 33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3천5백만원, 75평형이 1천7백5십만원 정도 올라 2억2천만~2억3천만원, 매탄동 매탄현대홈타운 4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9천만~2억4천만원, 삼성1차 31평형이 5백만원 정도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율전동 벽산블루밍 32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5천만~1억6천만원, 신일 32평형이 7백5십만원 정도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정자동 동양,성지 3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7천만~1억9천만원, 49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2억~2억3천만원 , 풍림2차 37평형이 1천만원 정도 올라 1억7천만~1억9천만원, 47평형이 1천2백5십만원 정도 올라 2억~2억3천만원 전세값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