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수도권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팀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호재가 있는 지역은 오름세를 보였다.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안산시는 군자지구개발과 오는 2010~2012년 수인선 및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등 개통 예정인 등 탄탄한 개발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선부동 산호한양 62.8㎡는 1천만원 올라 1억 3천만~1억4천만원, 고잔지구 금강2차 92㎡는 7백만원이 올라 2억3천만~2억7천만원, 정왕동 대림2차 59㎡는 1천만원 올라 1억1천만~1억3천만원, 신길동 삼익 79㎡도 1천만원 올라 1억5천만~1억6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시흥시도 군자지구 개발, 철강유통단지 조성 등 영향으로 미산동 부국 56㎡는 5백만원이 올라 6천만~7천만원, 정왕동 진로 76㎡는 1천만원이 올라 1억1천5백만~1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광주시 실촌읍 삼주노블리제 105㎡는 2천만원 정도 올라 2억2천만원, 쌍용2차 129㎡는 1천만원 올라 2억1천만~2억6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남양주시는 오남읍 일대가 올랐다. 오남읍 두산1차 79㎡은 6백만원 올라 9천7백만~1억1천만원, 진접읍 정광산호 82㎡는 1천만원 올라 9000만~1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전철(2011년 개통예정)이 7월 26일 착공했으며 광역행정타운 부지 조성공사도 2009년 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금오동 신도브래뉴 92㎡은 1천만원 올라 1억7천만~1억9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분당신도시 탑마을 쌍용 158㎡는 2천만원 정도 하락해 8억7천만~10억5천만원, 진덕 158㎡도 2천만원 하락해 8억7천5백만~10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일산신도시 강촌마을 우방 158㎡는 2천5백만원 하락해 7억9천만~8억9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인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청학동 동보 82㎡은 7백만원 올라 1억2천만~1억3천만원, 옥련동 현대3차 112㎡은 1천만원 올라 2억1천만~2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수도권 전세 시장은 방학 이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산본신도시 모란마을 11단지신안 86㎡는 5백만원 올라 1억4천만~1억6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일산신도시 양지마을 건영빌라1단지 155㎡는 1천만원이 올라 2억1천만~2억4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연천군 연천읍 조흥 119㎡는 5백만원 올라 5천만~5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과천시 과천주공7단지 89㎡는 9백만원 하락해 1억9천만~2억1천5백만원, 별양동 주공4단지 92㎡은 1천만원 하락해 1억9천만~2억1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인천 옥련동 현대5차 109㎡은 1천만원 하락해 1억~1억2천만원, 관교동 삼환까뮤 105㎡은 5백만원 하락해 1억1천만~1억3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