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서울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팀

서울 매매시장은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거래시장은 조용하다. 하지만 소형평형을 중심으로 청약가점제에서 불리한 수요자들이 기존 매매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다.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한 상태이다.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강남구 논현동 신동아 52㎡는 1천만원 올라 2억1천만~2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는 제2롯데월드 건립이 무산되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12㎡은 3천만원 하락해 11억7천만~12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서초구 재건축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잠원동 한신4차 148㎡이 2천5백만원 하락해 15억~16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영등포구 문래동 베어스타운 109㎡는 1천만원 올라 3억2천만~3억9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광진구에 워커힐아파트는 리모델링이 재개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254㎡는 2천5백만원 올라 15억5천만~19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서대문구는 홍제18구역이 추진위설립인가가 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홍제동 인왕 76㎡이 1천5백만원 올라 2억~2억2천만원, 인왕궁맨션 85㎡은 1천5백만원 올라 2억1천만~2억2천만원, 삼성 135㎡는 1천6백만원 올라 4억8천만~6억1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금천구는 가산동은 가산디지털단지와 신안산선 개통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두산 105㎡이 5백만원 올라 3억1천만~3억7천만원, 79㎡은 2백50만원 올라 2억~2억6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도봉구는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쌍문동 삼익세라믹 79㎡이 3백만원 올라 1억6천만~1억8천만원, 방학동 신동아5단지 139㎡은 2천만원 올라 현재 3억2천5백만~3억8천만원, 신동아1단지 69㎡는 1천5백만원이 올라 1억~1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성북구 상월곡동 109㎡는 1천5백만원 올라 2억9천5백만~3억6천만원, 강북구 번동 주공1단지 102㎡는 1천만원 올라 2억6천만~2억9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동대문구 전농동 SK 139㎡는 3천만원 올라 5억5백만~5억7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양천구 신월동 금용 149㎡은 1천5백만원 하락해 2억8천5백만~3억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서울 전세시장은 휴가철로 전반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일부 소형 매물만 거래가 되고 있다.

금천구 독산동 독산현대 112㎡은 1천만원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시흥동 벽산타운1단지85㎡는 3백만원 올라 1억1천만~1억3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서대문구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홍제동 청구3차 89㎡은 5백만원 올라 1억2천5백만~1억4천5백만원, 한양 82㎡도 5백만원 올라 1억3천5백만~1억5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구로구 고척동 경남1차 82㎡도 1천만원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양천구 목동 극동 89㎡는 1천만원 올라 1억5천만~1억6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178㎡는 4천만원 하락해 6억7천만~7억5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삼성래미안 132㎡은 1천5백만원 하락해 5억4천만~5억8천만원, 은마 112㎡은 5백만원 하락해 2억4천만~3억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