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수도권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실

시흥시, 인천 등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시장은 이사철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시흥시는 멀티테크노밸리 착공 등 호재가 많아 오름세를 보였다. 정왕동 서해1차 92㎡는 5백만원 올라 2억4천만~2억7천만원, 미주 아파트는 5천만원 올라 2억5천만원~2억8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거모동 동보 아파트는 2천만원 올라 1억1천5백만원~1억4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양주시 백석읍 가야5차써니빌 119㎡는 7백5십만원 올라 1억5천만~1억6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이천시 송정동 수림1차 112㎡는 1천5백만원 올라 1억6천5백만~1억8천만원, 관고동 동보 79㎡은 2천만원 올라 1억1천5백만원~1억4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과천시 별양동 주공6단지 82㎡는 2000만원 하락해 8억7천만~9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인천시는 남동종합경기장 건설,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등의 호재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dLT다. 남동구 만수동 한국 105㎡는 1천만원 올라 1억7천만~1억9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수도권 전세시장은 전세수요가 몰리면서 활기를 띄고 있다. 전세값이 저렴한 지역, 소형평형 중심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남양주시는 평내지구 평내동 중흥S-클래스(7블럭) 102㎡는 5백만원 올라 8천5백만~9천5백만원, 오남읍 롯데 79㎡도 5백만원 올라 5천만~6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광명시는 가산디지털 단지 직장인 수요와 신혼부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하안동 주공8단지고층 79㎡는 7백만원 올라 1억5백만~1억2백만원, 주공8단지고층 62㎡가 5백만원 올라 8천만~8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성남시는 하대원동 성남자이 79㎡는 3백만원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105㎡가 5백만원 올라 1억4천만~1억6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양주시는 양주신도시, 택지지구 개발 등의 호재로 매매값이 상승하면서 전세값도 동반 상승했다. 백석읍 세아청솔3차 62㎡는 5백만원 올라 3천만~3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파주시 교하읍 현대1차 72㎡는 5백만원 올라 6천만~6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이천시 부발읍 성광(비둘기) 105㎡는 5백만원 올라 6천만~8천만원, 관고동 현대5차 1천5백만원 올라 1억5백만원~1억8천만원, 관고동 두산도 2천5백만원 올라 1억6천만원~1억9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