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서울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실

서울지역 아파트 시장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개발호재가 있는 용산, 성동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재건축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와 평형배정 무효 판결 등으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 82㎡가 1천만원 하락해 10억2천만~10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서초구도 재건축 단지인 한신1차 109㎡가 5천만원 하락해 15억~16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송파구는 가락시영 56㎡은 2천만원 하락해 1억1천만~7억3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4단지 42㎡는 7억7천만~8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용산구는 무수한 개발호재로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남동 한남시범 59㎡는 4천만원 올라 2억8천만~3억3천만원, 효창동 세양청마루 109㎡는 1천만원 올라 5억2천만원~5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이촌동 로얄 247㎡는 1억5천만원 정도 올라 12억7천5백만원~16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마포구는 재개발이나 단독주택재건축 개발호재로 현석동 밤섬현대 85㎡가 2천만원 올라 2억
5천만~4억원, 성산동 대우시영 72㎡가 1천5백만원 올라 3억3천만~3억6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강서구 방화동 도시개발12단지 56㎡가 1천만원 올라 1억4천5백만~1억7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동작구 본동 세양청마루 109㎡는 3천만원 정도 올라 5억2천만원~5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강북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178㎡가 4천만원 하락해 6억7천만~7억5천만원, 도곡동 도곡렉슬 142㎡A는 3천5백만원 하락해 5억8천만~6억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서대문구 홍은동 미성 104㎡은 5백만원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현대 95㎡도 5백만원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미성 102㎡도 5백만원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성북구 종암동 SK 109㎡는 5백만원 올라 1억6천만~1억8천만원, 현대저층 92㎡가 3백만원 올라 9천만~1억5백만원, 현대아이파크2차 102㎡은 1천만원 올라 1억7천만~2억2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종로구 옥인동 옥인 79㎡가 3백만원 올라 8천만~9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성동구 금호동 한신휴플러스 79㎡은 1천만원 올라 1억6천만~1억9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