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수도권지역 아파트 동향]

주)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실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개발호재가 있는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광명시는 신혼부부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하안동 주공2단지 79㎡가 5백만원 올라 1억8천만~2억원, 소하동 삼익 89㎡도 5백만원 올라 2억~2억2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안산시 초지동 주공그린빌15단지 79㎡가 1천만원 올라 1억8천만~2억5백만원, 풍림호수마을 102㎡가 5백만원 올라 2억5천만~2억8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동두천시 생연동 에이스5차 125 ㎡는 3천만원 올라 1억1천만원~1억3천만원, 지행동 현대2차109㎡는 1천5백만원 올라 1억2천5백만원~1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인천시 용현동 금호2단지2차 109㎡는 1천만원 올라 2억1천만~2억6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반면, 군포시 당동 쌍용 161㎡는 1천만원 하락해 5억5천만~6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화성시 동탄면 풍성신미주 105㎡는 1천만원 하락해 2억5천만~3억원, 병점동 신미주 148㎡가 1천만원 하락해 3억5천만~4억원, 신창미션힐1차 109㎡는 1천5백만원 하락해 2억6천만~3억3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은 양주, 남양주 등 저렴한 전세물 위주로 수요가 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광명시는 가을철을 맞이해 신혼부부 및 이사수요가 꾸준하다. 하안동 주공10단지 62㎡가 5백만원 올라 8천5백만~9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김포시는 통진읍 마송현대1단지 69㎡가 3백만원 올라 6천5백만~7천만원, 풍무동 동아 102㎡가 5백만원 올라 8천만~9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남양주시는 와부읍 덕소아이파크 119㎡는 1천만원 올라 1억2천5백만~1억6천만원, 호평동 금강펜테리움 92㎡도 1천만원 정도 올라 8천만~8천5백만원, 평내동 동원1차 82㎡는 1천만원 올라 8천만원~9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양주시 덕계동 신우 102㎡는 3백만원 올라 5천만~5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인천은 서구 마전동 대원레스피아1단지 79㎡는 5백만원 올라 5천5백만~6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