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대책으로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일단 3.30대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출규제도 한 몫하고 있다. 판교는 차분히 청약 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다음 주 초 청약 일정이 마무리 된다. 지난 4~7일까지 주공 분양아파트 청약접수 결과 수도권 일반 공급분 전 평형에 대해 신청호수가 공급호수대비 150%(10호미만200%)를 초과하여 4월 10일부터 방문 및 인터넷청약을 접수치 않는다. 그러나 노부모부양우선 공급분은 계속 청약가능하다. 주공 임대아파트도 수도권 일반 공급분 전 평형은 마감이 됐고 일부 노부모부양우선 공급분에 대해서만 접수가 계속된다. 지난 7일 시작된 민간주택 청약접수 서울 거주자 일반1순위의 첫날 경쟁률은 295대1에 달했고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일반 1순위의 경쟁률이 건설사 아파트별로 최고 3000대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수도권 재건축 단지들도 매수문의가 뜸해졌고, 전반적인 상승폭은 줄어들었지만 일부지역에서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군포시 산본동 구주공 14평형이 3억1천만 원, 16평형이 3억6천~3억7천만 원, 19평형이 4억4천만 원, 구주공 2단지 14평형이 3억2천만 원, 16평형이 3억7천만 원, 19평형이 4억3천만 원, 산본대림10단지 24평형이 2억5천~2억6천만 원, 34평형이 3억5천~4억5천만 원, 백합LG 38평형이 3억8천~4억5천만 원, 48평형이 4억8천~6억 원, 수리동 계룡삼환 42평형이 3억2천5백~4억2천5백만 원, 47평형이 4억~4억5천만 원, 수리한양 36평형이 3억~3억5천만 원, 46평형이 4억4천~5억2천만 원, 55평형이 5억2천~6억 원, 65평형이 6억5천~6억8천만 원, 궁내동 솔거대림 38평형이 3억4천~4억1천만 원, 46평형이 4억6천~5억7천만 원, 60평형이 6억3천~7억 원, 백두동성 34평형이 3억~3억4천만 원, 38평형이 3억2천~3억8천만 원, 49평형이 4억4천~5억4천만 원 선이다.

김포시 장기동 월드6차 34평형이 1억8천~2억2천만 원, 49평형이 2억8천~3억5천만 원, 청송마을현대3단지 42평형이 3억~3억7천만 원, 51평형이 4억~4억6천만 원, 58평형이 4억2천~4억9천만 원, 65평형이 4억9천~5억8천만 원, 고촌면 오룡마을한화 32평형이 2억2천~2억5천만 원, 49평형이 3억2천~3억9천만 원, 숲속마을대우 32평형이 1억9천~2억3천만 원, 50평형이 3억~3억5천만 원, 사우동 대우 29평형이 2억3천~2억4천만 원, 40평형이 2억9천~3억2천만 원, 북변동 영풍 35평형이 2억3천~2억6천만 원, 48평형이 3억4천~3억7천만 원, 동양파라곤 32평형이 2억2천만 원, 42평형이 3억5백만 원, 44평형이 3억2천만 원 선이다.

파주시 교하읍 현대아이파크2차 45평형이 3억~3억8천만 원, 55평형이 3억9천~4억4천만 원, 69평형이 5억5천~6억 원, 자유로현대아이파크 41평형이 3억5천~3억8천만 원, 48평형이 4억2천~4억9천만 원, 금촌동 주공뜨란채4단지 29평형이 1억7천5백~1억8천5백만 원, 32평형이 1억8천~1억9천5백만 원, 주공뜨란채7단지 28평형이 1억6천~1억9천만 원, 31평형이 1억8천~2억2천만 원, 32평형이 1억7천~2억2천만 원, 풍림아이원 37평형이 2억4천~2억6천만 원, 46평형이 2억9천~3억1천만 원 선이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수도권 전세시장은 이사철이 끝나면서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약보합세를 보였다.

구리시 수택동 원앙 28평형이 1억5백~1억1천만 원, 32평형이 1억2천~1억3천만 원, 쌍용 24평형이 9천~9천5백만 원, 34평형이 1억1천만 원, 영풍마드레빌1차 24평형이 1억~1억1천만 원, 32평형이 1억3천~1억4천만 원, 40평형이 1억4천~1억5천만 원, 금호베스트빌2단지 41평형이 2억2천~2억5천만 원, 51평형이 2억4천5백~2억8천5백만 원, 62평형이 2억8천~3억5천만 원, 인창동 현대 33평형이 1억1천~1억3천만 원, 48평형이 1억5천~1억7천만 원, 삼보 35평형이 1억2천~1억3천5백만 원, 38평형이 1억2천5백~1억4천만 원, 43평형이 1억3천~1억5천만 원 선이다.

의왕시 내손동 프라자 26평형이 8천~1억 원, 30평형이 9천~1억2천만 원, 33평형이 9천~1억2천5백만 원, 삼성래미안 24평형이 1억5천5백~1억6천만 원, 32평형이 1억6천~1억8천5백만 원, 대원칸타빌 25평형이 1억4천~1억6천만 원, 34평형이 1억8천~2억 원, 반도보라 34평형이 1억9천~2억1천만 원, 50평형이 2억7천~3억3천만 원, 포일동 인덕원삼호 32평형이 1억5천~1억6천만 원, 45평형이 1억9천~2억1천만 원, 푸른대우2차 24평형이 1억4천~1억5천만 원, 33평형이 1억6천~1억8천만 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