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지난 1일 건설교통부는 8월 판교 분양물량을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 분양주택 4993가구 ▲25.7평 이하 1774가구 ▲민간 중형임대 397가구 등 총 7164가구를 공급키로 잠정 결정했다. 이 중 주택공사의 전세형 임대로 확정된 2085가구를 내년으로 연기해 후분양하고 현재 소송 중인 택지는 8월 분양에서 빠졌다. 당초 예정보다 물량이 2000가구 줄어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시장은 대체로 활기를 띄며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기존 매매 시장은 늘어나는 종부세 부담으로 어수선한 모습이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3.30 대책 이후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고양시 화정동 달빛현대 37평형이 2억5천~3억2천만 원, 49평형이 3억7천~4억2천만 원, 62평형이 3억8천~5억 원, 은빛부영6단지 37평형이 3억8천~5억4천만 원, 48평형이 5억4천~7억8천만 원, 59평형이 6억5천~9억 원, 행신동 햇빛동신 38평형이 2억9천~3억3천만 원, 49평형이 4억3천~4억7천만 원, 60평형이 4억8천~5억5천만 원, 탄현동 경남진로 39평형이 3억~3억7천만 원, 45평형이 4억~4억7천만 원 선이다.

용인시 상하동 쌍용3차 34평형이 2억7천5백~2억9천만 원, 39평형이 2억9천~3억1천만 원, 46평형이 3억5천~3억8천만 원, 구갈동 구갈신안 42평형이 3억3천~4억3천5백만 원, 49평형이 3억8천~5억1천만 원, 코오롱하늘채 34평형이 3억3천~3억6천만 원, 39평형이 3억6천~4억1천만 원, 49평형이 5억2천~5억7천만 원, 죽전동 동원로얄듀크 33평형이 5억~5억3천만 원, 46평형이 7억6천~8억5천만 원, 54평형이 9억2천~10억5백만 원 선이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장 동향]

수도권 전세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남시 신장동 동일 30평형이 1억1천~1억4천만 원, 45평형이 1억6천~1억8천만 원, 59평형이 1억8천~2억 원, 63평형이 2억~2억2천만 원, 에코타운 33평형이 1억4천~1억7천만 원, 38평형이 1억6천~1억9천만 원, 47평형이 1억7천~2억 원, 덕풍동 쌍용 22평형이 9천~1억 원, 31평형이 1억~1억1천5백만 원, 42평형이 1억4천~1억6천만 원, 금강KCC 32평형이 1억1천~1억3천만 원 선이다.

수원시 천천동 한일신안 39평형이 1억5천~1억7천만 원, 50평형이 1억8천~2억 원, 삼성래미안 26평형이 1억1천~1억2천만 원, 34평형이 1억3천~1억4천만 원, 현대성우 40평형이 1억8천~1억9천만 원, 49평형이 2억~2억2천만 원, 영통동 청명삼익 29평형이 1억4천~1억5천만 원, 33평형이 1억6천~1억7천만 원, 삼성래미안 38평형이 1억6천~1억9천만 원, 47평형이 1억8천~2억2천만 원, 52평형이 1억9천~2억3천만 원, 64평형이 2억~2억5천만 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