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8월] 수도권 시세 동향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분양가 상한제, 청약가점제 등의 영향으로 매도자, 매수자가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조금씩 이사수요가 움직이는 모습이다. 반면, 개발호재가 뚜렷한 지역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세시장도 매매시장과 같이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분양가상한제, 분양원가공개, 청약가점제,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거래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다만,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과 일부 소형평형 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흥시는 군자매립지, 시화호 개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첨단복합단지), 은행뉴타운 사업 철강유통단지, 제3경인고속화도로 등 호재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왕동 건영2차 105㎡는 2천만원 올라 2억1천만~2억8천만원, 영남4차 72㎡이 7백만원 올라 1억2천만~1억5천만원, 영남5단지 116㎡는 1천만원이 올라 2억1천5백만~2억4천5백만원, 영남6단지 72㎡는 2천만원 올라 1억5천만~1억7천만원, 서해1차 96㎡는 1천5백만원 올라 2억1천만~2억7천5백만원, 85㎡가 5백만원 올라 1억8천만~2억2천만원, 동원 102㎡은 5백만원 올라 2억3천만~2억8천만원, 세종2차 79㎡는 5백만원 올라 1억5천만~2억1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월곶동 풍림아이원 138㎡는 2천5백만원 올라 2억2천만~2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도창동 에이스 126㎡는 1천5백만원 올라 2억1천만~2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신천동 태광 56㎡는 1천만원 올라 7천만~7천9백만원, 거모동 아주2차 76㎡은 7백만원 올라 8천5백만~8천7백만원, 상동 대우/삼호 102㎡는 2천만원이 올라 2억~2억3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안산시 안산시는 수인선 전철 개통과 돔 구장 건설 호재로 소형 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였다. 월피동 주공3단지 49㎡는 1천만원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성포동 주공11단지 59㎡는 1천만원 올라 1억4천만~1억5천만원, 69㎡는 1천만원 올라 1억4천만~1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선부동 군자주공11단지 49㎡ 5백만원 올라 1억4천만~1억4천5백만원, 초지동 주공그린빌 18단지 49㎡A는 5백만원 올라 8천5백만~9천8백만원, 사동 상록수 월드(1.2차)202㎡는 1천만원 올라 3억8천만~4억5천만원, 고잔지구 금강2차 145㎡는 2천만원 올라 4억~4억4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원곡동 경남아너스빌 96㎡는 1천5백만원 올라 2억1천5백만~2억5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의정부시 의정부 경전철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호원동 롯데 76㎡는 1천만원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풍림 105㎡가 1천만원 올라 1억7천만원, 145㎡는 1천만원 올라 2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우성3차 116㎡는 1천만원 올라 2억~2억3천만원, 월드 109㎡는 1천5백만원 올라 2억~2억1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가능동 금용 83㎡는 1천만원 올라 1억~1억1천만원, 신곡동 신곡현대 79㎡는 5백만원 올라 8천5백만~9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용현동 건영 142㎡는 1천만원이 올라 2억 2천만~2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광명시 하안동 주공12단지는 리모델링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56㎡는 3백만원 올라 1억2천5백만~1억4천만원, 92㎡는 1천만원 올라 3억2천5백만~3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주공9단지 62㎡은 5백만원 올라 1억1천5백만원~1억3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과천시 별양동 주공4단지 76㎡는 1천만원 하락해 4억7천만~5억5천만원, 주공6단지 89㎡은 3천5백만원 하락해 10억4천5백만~10억7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과천주공10단지 109㎡는 1천5백만원 하락해 12억5천만~13억1천5백만원, 원문동 주공2단지 52㎡은 1천만원 올라 6억7천만~7억3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화성시 진안동 주공극린빌11단지 105㎡는 1천만원 하락해 2억3천5백만~2억8천5백만원, 반월동 신영통현대타운1단지 109㎡는 2천5백만원 하락해 2억5천만~3억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병점동 우남퍼스트빌1차 122㎡는 2천만원 하락해 3억5천만~4억1천만원, 성호드림빌리지1차 109㎡는 1천5백만원 하락해 1억7천만~2억1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이천시는 여주 복선전철 사업계획, 행정타운 조성계획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증일동 현대홈타운 109㎡는 8천5백만원 올라 2억7천만~3억5천만원, 부발읍 현대3차 102㎡는 4천만원 올라 1억4천만~1억8천5백만원, 삼익 102㎡는 3백만원 올라 1억3천만~1억9천5백만원, 대월면 현대5차 102㎡는 3백만원 올라 1억1천5백만~1억7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분당신도시 파크타운삼익 122㎡는 1천5백만원 올라 7억5천만~9억원, 정든마을 동아 106㎡는 1천만원 하락해 5억9천만~6억2천5백만원, 청솔마을 코오롱하늘채 212㎡는 1천만원 하락해 11억2천5백만~12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분당구 수내동 푸른신성 72㎡는 2천만원 하락해 3억5천만~3억8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인천은 청라지구, 송도국제도시 개발호재 등으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학익동 영남 69㎡는 1천만원 올라 9천만~9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부평구 산곡동 현대1차 125㎡는 5백만원 올라 3억~3억3천만원, 남동구 만수동 효성상아1차 102㎡는 1천만원 올라 1억6천5백만~1억8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신현동 신현주공 52㎡은 1천만원 올라 2억8천만원~2억8천5백만원, 동춘동 한양1차 105㎡도 1천만원 올라 2억3천만~2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 동향 ]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소강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고 의정부, 평택 등의 전세값이 저렴한 소형평형만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광명시는 가산디지털 단지 직장인, 신혼부부 수요로 전세값이 강세이다. 하안동 주공10단지 79㎡가 3백만원 올라 1억1천만~1억1천5백만원, 102㎡는 5백만원 올라 1억6천만~1억7천만, 주공12단지 76㎡는 3백만원 올라 1억2천만~1억2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철산동 도덕파크타운 69A㎡는 3백만원 올라 9천~1억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시흥시는 매매가격이 오르면서 전셋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왕동 주공4단지 72㎡는 5백만원 올라 7천만~7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도창동 에이스 106㎡는 5백만원 올라 7천만~9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화성시 반월동 신영통현대3차 105㎡는 1천5백만원 하락해 9천만~1억원, 신영통현대4차 115㎡는 1천만원 하락해 1억1천만~1억2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이천시 증일동 현대홈타운 142㎡는 4천만원 올라 1억4천만~1억8천만원, 대월면 현대전자사원 79㎡는 2백만원 올라 4천만~5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남양주시 오남읍 진주7차 112㎡ 6백만원 올라 4천5백만~5천만원, 성호 76㎡는 1천만원 올라 4천5백만~5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호평동 동원로얄듀크 106㎡는 3백만원 올라 8천7백만~9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 민자역사 영향으로 매매값이 상승하면서 전세값도 오름세이다. 호원동 월드 109㎡는 1천만원 올라 1억2천만~1억3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양주시는 의정부의 전셋값이 오르면서 소폭 상승했다. 덕계동 삼희 59㎡는 5백만원 올라 1천8백만~2천5백만원, 회정동 금융2차 83㎡는 2백만원 올라 3천1백만~3천3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중동신도시 한아름마을 동성 83㎡는 5백만원 올라 9천5백만~1억1천5백만원, 무지개마을 동신 79㎡는 5백만원 올라 1억2천만~1억4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미리내마을 한신 105㎡은 5백만원 올라 1억4천5백만~1억6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광명11차 59㎡는 5백만원 올라 4천만~4천5백만원, 동보1차 82㎡는 5백만원 올라 8천만~8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연수구 연수동 주공2차 59㎡는 5백만원 하락해 5천만~5천5백만원, 만수동 효성상아1차 102㎡는 1천만원 하락해 8천만~9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부평구 삼산동 신성미소지움 155㎡은 1천만원 하락해 2억~2억3천만원, 동춘동 한양1차 105㎡은 5백만원 하락해 1억1천만~1억3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군포시 당동 주공2단지 79㎡은 8백만원 하락해 1억1천만~1억2천만원, 쌍용 119㎡은 2백50만원 올라 1억7천만~2억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오산시 원동 원리주공 49㎡는 3백만원 하락해 4천만~6천만원, 궐동 우남퍼스트빌 112㎡ 1천만원 하락해 9천만~1억원, 원동 태영 109㎡ 1천만원 하락해 6천만~6천5백만원, 부산동 운암주공1단지 72㎡는 2백만원 올라 6천5백만~7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안양시 안양동 진흥 128㎡는 1천만원 하락해 1억5천만~1억7천만원, 뜨란채 109㎡는 5백만원 하락해 1억8천만~2억원. 비산동 삼성래미안 135㎡는 5백만원 하락해 2억3천만~2억6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