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9월] 수도권 시세 동향

부동산정보업체 (주)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가 수도권 지역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8월 대비 9월 평균 매매가 변동률은 0.29%, 전세가 변동률은 0.20%을 나타냈다.

정보분석실 김선영 연구원/joypuka@yesapt.com

[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동향]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매도자, 매수자 모두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소강상태이다. 다만, 시흥시, 안산시, 이천시, 인천시 등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 매매값 변동률은 0.29%로 전달 0.29%와 같은 변동률을 보였다.

각 지역별로는 일산(-0.35%), 화성(0.11%), 김포(-0.29%), 분당(-0.08%), 남양주(1.10%), 용인(-0.17%), 과천(-0.18%), 수원(-0.19%), 안산(0.89%), 의정부(1.12%), 파주(-0.10%), 하남(0.00%), 시흥(2.61%), 광명(0.49%) 등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시흥시는 시화멀티테크노벨리(MTV)와 정왕동 일대 철강유통단지의 조성사업 등 지역 개발 호재로 오름세를 보였다. 정왕동 삼환 62㎡은 1천5백만원 올라 1억2천만~1억3천만원 , 76㎡은 2천5백만원 올라 1억5천만~1억7천5백만원, 서해1차 92㎡는 5백만원 올라 2억4천만~2억7천만원, 미주는 5천만원 올라 2억5천만원~2억8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월곶동 풍림아이원2차 79㎡은 2천만원 올라 1억7천만~2억1천만원, 3차 109㎡은 3천만원 올라 2억1천5백만~2억4천만원, 145㎡은 3천5백만원 올라 2억9천만~3억3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거모동 동보 아파트는 2천만원 올라 1억1천5백만원~1억4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안산시 초지동 주공그린빌15단지 79㎡가 1천만원 올라 1억8천만~2억5백만원, 풍림호수마을 102㎡가 5백만원 올라 2억5천만~2억8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이천시는 특전사 이전이 확정되면서 국방부에서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2010년 개통예정) 조기 완공과 증일동 행정타운 인근 택지개발, 특전사 주변 복지시설 건립 등 인센티브를 줄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부발읍 청구 138㎡가 1천만원 올라 2억8천만~3억2천만원, 증포동 신한 79㎡가 1천만원 올라 1억~1억2천만원, 삼익 76㎡가 5백만원 올라 9천5백만~1억3천만원, 진우 72㎡가 3백만원 올라 1억~1억3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신둔면 대신푸른마을 115㎡은 1천만원 상승해 1억3천만~1억6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송정동 수림1차 112㎡는 1천5백만원 올라 1억6천5백만~1억8천만원, 관고동 동보 79㎡은 2천만원 올라 1억1천5백만원~1억4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 경전철 호재로 오름세를 보였다. 용현동 신도10차 파크힐타운 79㎡는 1천5백만원 올라 1억~1억2천만원, 의정부동 동화 85㎡은 5백만원 올라 9천5백만~1억원, 109㎡은 1천만원 올라 1억7천만~1억9천만원, 금오동 현대IPARK 109㎡은 5백만원 올라 2억4천만~3억1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신곡동 한국 69㎡는 1천5백만원 올라 1억5백만~1억2천만원, 79㎡은 1천7백만원 정도 올라 1억3천5백만~1억5천5백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원동은 도봉구와 비교해 아파트 가격이 저렴해 수요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호원동 풍림은 79㎡은 1천만원 올라 1억4천만~1억5천만원, 105㎡는 1천5백만원 올라 1억9천만~2억원, 신도5차 85㎡는 1천만원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양주시는 양주신도시 개발호재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덕정동 봉우마을주공5단지 82㎡는 1천만원 정도 올라 9천5백만~1억원, 한국2차 89㎡은 5백만원 올라 8천5백만~9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삼숭동 양주자이1단지 79㎡은 5백만원 올라 1억4천만~1억5천만원, 백석읍 가야5차써니빌 119㎡는 7백5십만원 올라 1억5천만~1억6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인천시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2014년에 인천 아시안게임 등의 영향, 7호선 연장, 용현동-학인동 공장지대 개발 등의 호재로 오름세를 보였다. 남구 학익동 동아풍림 109㎡는 1천만원 올라 2억5천만~2억6천만원, 용현동 대우 95㎡은 1천만원 올라 1억8천만~1억9천만원, 109㎡도 1천만원 올라 2억~2억2천만원, 금호2단지2차 109㎡는 1천만원 올라 2억1천만~2억6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관교동 신비마을 85㎡은 1천만원 올라 1억1천만~1억3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만수동 한국 105㎡는 1천만원 올라 1억7천만~1억9천5백만원, 담방마을 66㎡가 5백만원 올라 9천만~1억5백만원, 남동구 구월동 롯데캐슬퍼스트2단지 85㎡는 1천만원 올라 1억9천5백만~2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광명시는 신혼부부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하안동 주공2단지 79㎡가 5백만원 올라 1억8천만~2억원, 소하동 삼익 89㎡도 5백만원 올라 2억~2억2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동두천시 생연동 에이스5차 125 ㎡는 3천만원 올라 1억1천만원~1억3천만원, 지행동 현대2차109㎡는 1천5백만원 올라 1억2천5백만원~1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포천시 소흘읍 대방 92㎡는 2천만원 올라 1억~1억1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반면 화성시는 동탄1신도시 입주물량으로 약세를 보였다. 병점동 신미주 148㎡가 1천만원 하락해 3억5천만~4억원, 신창미션힐1차 109㎡는 1천5백만원 하락해 2억6천만~3억3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우남퍼스트빌1차 128㎡는 2천만원 하락해 3억6천만~4억1천만원, 2차 122㎡가 1천만원 하락해 3억4천만~3억9천만원, 병점두산 105㎡는 5백만원 하락해 2억2천5백만~2억4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동탄면 풍성신미주 105㎡는 1천만원 하락해 2억5천만~3억원, 시범다은포스코 109㎡은 3천만원 하락해 4억1천만~4억3천만원, 122㎡A은 4천만원 하락해 4억9천만~5억1천만원, 시범한빛삼부 105㎡은 4천만원 하락해 3억8천만~4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용인시 풍덕천동 삼성래미안5차 112㎡A는 1천만원 하락해 4억2천만~5억3천만원, 165㎡은 1천5백만원 하락해 7억~8억원, 보정동 죽전현대IPARK 109㎡은 2천만원 하락해 5억1천만~5억8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성복동 경남아너스빌1차 109㎡은 1천만원 하락해 4억8천5백만~5억2천만원, 128㎡는 1천5백만원 하락해 6억3천만~6억5천만원, 죽전동 현대홈타운3차1단지 109㎡은 1천만원 하락해 5억1천만~5억7천5백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일산 주엽동 강선벽산 122㎡은 5백만원 하락해 5억9천만~7억1천5백만원, 155㎡은 1천만원 하락해 7억~9억5천만원, 대화동 한라비발디 171㎡은 1천5백만원 하락해 6억5천만~8억5천만원, 208㎡은 2천만원 하락해 9억~10억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안양시 비산동 임곡주공그린빌 148㎡는 1천5백만원 하락해 5억5천만~6억2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군포시 당동 쌍용 161㎡는 1천만원 하락해 5억5천만~6억원에 시세를 형성했고 과천시 별양동 주공6단지 82㎡는 2000만원 하락해 8억7천만~9억5천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 동향 ]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은 양주, 남양주 등 저렴한 전세물 위주로 수요가 늘면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9월 수도권 전세값 변동률은 0.20%로 전달 0.10%에 비해 0.10%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일산(0.00%), 화성(0.19%), 김포(-0.40%), 분당(0.00%), 남양주(1.68%), 용인(0.21%), 과천(0.00%), 수원(0.00%), 안산(0.78%), 의정부(0.41%), 파주(2.22%), 하남(0.00%), 시흥(0.40%), 광명(1.39%) 등의 변동률을 보였다.

광명시는 가산디지털단지 직장인 수요와 신혼부부 수요로 강세를 보였다. 하안동 주공1단지 66㎡은 5백만원 정도 올라 9천5백만~1억원, 주공4단지 79㎡도 5백만원 올라 1억5백만~1억1천5백만원, 주공8단지고층 79㎡는 7백만원 올라 1억5백만~1억2백만원, 주공8단지고층 62㎡가 5백만원 올라 8천만~8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주공9단지 79㎡가 1천만원 올라 1억1천만~1억2천만원, 주공10단지 62㎡가 5백만원 올라 8천5백만~9천만원, 주공11단지 49㎡은 5백만원 올라 6천5백만~7천만원, 소하동 우림필유 82㎡가 5백만원 올라 1억3천5백만~1억4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이천시는 매매값이 오르면서 전세값도 올랐다. 부발읍 신한 72㎡가 5백만원 올라 5천5백만~8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이천시 부발읍 성광(비둘기) 105㎡는 5백만원 올라 6천만~8천만원, 관고동 현대5차 1천5백만원 올라 1억5백만원~1억8천만원, 두산도 2천5백만원 올라 1억6천만원~1억9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성남시는 재건축 이주 수요로 하대원동 성남자이가 오름세를 보였다. 성남자이 79㎡는 3백만원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 105㎡은 1천만원 올라 1억5천만~1억8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남양주시는 와부읍 강변해태 105㎡는 7백만원 올라 1억~1억1천만원, 덕소현대IPARK 119㎡은 1천5백만원 올라 1억2천만~1억5천만원, 168㎡A은 1천5백만원 올라 1억7천만~2억3천만원, 호평동 우림루미아트 105㎡A는 5백만원 올라 9천만~1억원, 금강펜테리움 92㎡도 1천만원 정도 올라 8천만~8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평내동 동원1차 82㎡는 1천만원 올라 8천만원~9천만원, 평내동 중흥S-클래스(7블럭) 102㎡는 5백만원 올라 8천5백만~9천5백만원, 오남읍 롯데 79㎡도 5백만원 올라 5천만~6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의정부시 금오동 세아 148㎡는 1천만원 올라 8천만~9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의정부시는 저렴한 소형평형 위주로 수요가 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민락동 주공 76㎡는 1천만원 올라 6천만~6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풍림아이원2블록 109㎡가 5백만원 올라 1억1천만~1억3천만원, 서구 마전동 대원레스피아1단지 79㎡는 5백만원 올라 5천5백만~6천만원, 검암동 신명스카이뷰1차 109㎡은 5백만원 올라 9천만~9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계양구 계산동 신도브래뉴 102㎡는 5백만원 올라 1억3천만~1억4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남동구 만수동 한국 105㎡는 1천만원 올라 1억7천만~1억9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평택시는 포승산업단지 영향으로 직장인 전세수요 꾸준하다. 안중읍 늘푸른극동 76㎡은 3백만원 올라 6천만~7천5백만원, 79㎡도 3백만원 올라 6천5백만~7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시흥시는 매매값이 오르면서 전세값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 정왕동 영남6단지 79㎡는 5백만원 올라 8천5백만~9천만원, 장곡동 삼환한진 105㎡은 5백만원 올라 1억~1억1천만원d[ 전

동두천시는 전세값이 저렴해 수요가 몰렸다. 생연동 상우 105㎡는 1천만원 올라 3천만~3천5백만원, 에이스 2차 79㎡은 5백만원 올라 2천5백만~3천만원 선에, 5차 76㎡도 5백만원 정도 올라 3천3백만~3천7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대방노블랜드 115㎡는 7백만원 정도 올라 5천만~5천3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포천시 소흘읍 주공그린빌2단지 105㎡는 5백만원 올라 7천5백만~8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김포시는 통진읍 마송현대1단지 69㎡가 3백만원 올라 6천5백만~7천만원, 풍무동 동아 102㎡가 5백만원 올라 8천만~9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파주시 교하읍 현대1차 72㎡는 5백만원 올라 6천만~6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양주시 덕계동 신우 102㎡는 3백만원 올라 5천만~5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양주시는 양주신도시, 택지지구 개발 등의 호재로 매매값이 상승하면서 전세값도 동반 상승했다. 백석읍 세아청솔3차 62㎡는 5백만원 올라 3천만~3천5백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군포시는 대림e-편한세상2차 79㎡은 1천만원 올라 1억3천7백만~1억5천만원, 109㎡은 1천5백만원 하락해 1억6천만~1억8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반면, 화성시 동탄은 대규모 입주물량으로 전세값이 약세이다. 반송동 시범다은래미안 105㎡은 5백만원 하락해 9천5백만~1억1천만원, 시범다은포스코 178㎡도 5백만원 하락해 2억~2억4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고 반월동 신영통현대2차 128㎡는 2천만원 하락해 1억~1억1천만원, 145㎡가 1천5백만원 하락해 1억~1억2천만원에 전세값을 형성했다.

[수도권 분양권 시세]
수도권 분양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시장 침체, 금리인상 대출 규제 등으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심화됐다.

인천은 구월동 TheWorldState 115㎡는 1천만원 정도 올라 2억5천만원~2억6천만원에 분양권 시세를 형성했다.

화성은 봉담읍 임광그대家 는 입주물량이 대규모로 쏟아지면서 하락했다. 109㎡는 1천만원 정도 하락해 2억~2억2천만원에 분양권 시세를 형성했다.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주공3단지)은 재건축 소형배정 방식을 두고 소송 영향으로 하락했다. 165㎡은 7천만원 정도 하락해 14억~15억원에 분양권 시세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