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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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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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노원 지역의 매매값은 평당 711만원선으로 지난달보다 평당  3만원이 하락했다. 매매 동향은 전
반적으로 수요가 적어 거래가 많지 않으며 가격은 보합세가 지속됐다. 대책발표 이후 관망세를 보
이고 있는 시장은 이달 들어 두드러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방학이사철이 되었으나 매수자들의 
발길은 찾아보기 힘들다. 

  시세를 살펴보면 공릉동 우방 23평형이 1억7천5백~2억, 27평형이 1억9천~2억3천, 32평형이 2억4
천~2억7천5백만원선에 거래됐고,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24A,B평형이 1억7천~2억, 33평형이 2억3
천5백~2억8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중계동 청구2차 37평형이 3억5천~3억8천, 42평형이 4억~4
억6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노원지역의 전세값은 지난달과 같은 421만원선에 거래됐다. 노원구는 전세수요가 많은 지역이라 
시기적인 비수기와 성수기의 전세가 변동이 눈에 띄는 편인데다 수요가 줄어들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계동 지역은 20평형 미만에서 하락세가 일부 나타났고, 월계동 지역에서는 하락세없이 소
폭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외 지역에서는  보합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중심으로 전세거래는 매매에 비해 꾸준한 편이나 시세에는 변동이 없는 편이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중계동 무지개  18평형이 6천~6천5백, 22평형이 7천5백~8천5백, 26평
형이 9천~9천5백만원선에 거래됐고, 하계동 극동  21평형이 9천5백~1억, 26평형이 1억1천~1억2천, 
31평형이 1억4천~1억5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월계동  대우 38평형이 1억5천~1억6천, 49평형
이 1억7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