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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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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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파주 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지난달 443만원 보다 9만원 상승, 452만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는 작년 8월 이후 하향세를 그리던 가격이 평년의 시세를 회복하는 수준이라 하겠다. 실
제로는 평년보다 조금 약한 수준의 시세로 일반  아파트보다는 분양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매물
이 많은 상태이지만 수요자가 많지 않아 거래는 잦지 않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금촌동 성원  22평형이 8천5백~9천5백, 31평형이 1억5백~1억1천5백, 
33평형이 1억1천~1억2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었고, 교하읍  현대1차 22평형이 1억2천5백~1억4천, 32
평형이 1억7천5백~1억9천, 51평형이 2억7천~2억9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파주 지역의 평당 전세값은  200만원선으로 지난달보다 14만원  상승하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매매가와 마찬가지로 가격이 상승했다기보다는 예년 시세를 회복하는 수준으로 보아야 한다. 수요
자가 많지 않아 거래는 뜸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별 시세를 보면, 문산읍 당동주공  19평형이 4천~4천5백, 22평형이 5천~5천5백만원선에 거래
됐고, 금촌동 주공 17평형이 3천8백~4천3백, 21평형이 4천5백~5천, 25평형이 5천~6천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