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분당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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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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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성남/분당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1259만원으로 지난달  1233만원보다 평당 26만원이 상승하였고,   
매매동향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성남시는 3월 말  말 재건축 금광래미안 일반분양이 높은 관
심을 모으면서 경기 타 지역과는 다르게 재건축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매물은 10·29이
후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분당이 이달 말 발표된 주택거래신고제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면
서, 거래는 다소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별로 보면, 구미동 무지개라이프 37평형이 3억7천~4억3천, 49평형이 4억5천~5억3천, 59평형
이 5억5천~6억2천만원선에 거래됐고,  서현동 시범삼성  22평형이 3억1천~3억3천,  32평형이 4억5
천~5억4천, 49평형이 6억5천~7억7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성남/분당지역의 전세값은 지난달 533만원보다 평당 16만원이 상승한 549만원선에 거래됐다. 전
세동향은 강보합세이나, 전체적인 거래도 많지 않고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주택거래신고제의 여파로 수요가 다소 줄어들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내동 양지금호 26평형이 1억4천~1억5천, 32평형이 2억1천~2억2천, 39평형이 2
억3천~2억4천만원선에 거래됐고, 야탑동 I'PARK 45평형이 2억8천~3억, 55평형이 3억~3억4천만원선
에 거래됐다. 이매동 아름건영은  38평형이 1억9천~2억3천, 49평형이  2억~2억5천, 69평형이 2억2
천~2억7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