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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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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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용산구 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1468만원으로 지난달 1454만원보다 평당 14만원이 상승하였다. 매
매시장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용산지역은 미군기지  이전, 용산부도심 개발계획, 용산민자 역사개
발 등의 호재 함께 시티파크의 영향을 받아 주변 시세가 크게 상승하였다. 또한 주택거래신고제에 
포함되는 지역으로 수요자에게 알려진  관계로, 지정 이전에 매수하려는  투자자의 심리와 맞물려 
2,3월에 거래량이 크게 급증하여 최근에는 매물이 크게 소화된 상태이다. 현재에는 거래량이 다소 
줄은 편이지만 최근 강남권과  맞먹는 시세가 형성되기도 하였으며  투자적 가치가 높아 당분간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도원동 도원삼성 24평형이  2억3천~2억8천5백, 32평형이 3억3천~4억
천, 42평형이 4억3천~5억2천만원선에 거래됐고, 동부이촌동  강촌 25평형이 3억~3억5천, 33평형이 
4억6천~5억7천, 43평형이 6억5천~7억6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원효로동 산호 15평형이 1억6
천~1억8천, 30평형이 3억3천~3억5천, 41평형이 3억7천~4억1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용산지역의 전세값은 지난달 711만원보다 평당  2만원이 상승한 평당 713만원선으로 전세동향은 
전반적으로 매매동향과 같은 강보합세이지만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전세  시장 특성상 이사철이 
성수기이기 때문에 총선 전,후를  기준으로 해도 전세거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편이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동부이촌동 강촌 25평형이 1억5천~1억6천, 33평형이 2억3천~2억6천, 40
평형이 2억8천~3억3천선에 거래되고 있고, 동부이촌동 현대 한강의 경우 24평형이 1억5천~1억6천, 
33평형이 1억8천~1억9천만원선에 거래되어 약간의 상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