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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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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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서대문 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811만원선으로 지난달보다 평당  10만원이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보합세가 올해 1월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서대문  남가좌동을 둘러싼 뉴타운후보지 발표후 기대심
리가 반영되어 주변지역까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기는 하나 투자 수요층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클
뿐 전체적인 매매 시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지난달에 이어 소
평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남가좌동 삼성싸이버 24평형이  2억1천~2억3천, 33평형이 3억1천~3억5
천, 44평형이 3억8천~4억3천, 현저동 독립문극동  24평형이 2억2천~2억7천, 32평형이 2억8천~3억9
천, 42평형이 4억1천~4억9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홍은동 홍은벽산 24평형이 1억5천5백~1억7
천, 31평형이 2억2천~2억5천, 41평형이 2억9천~3억2천5백,  50평형이 3억3천~3억9천, 홍제동 한양 
25평형이 1억7천~1억9천, 32평형이 2억5천~2억9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서대문 지역의 전세값은 지난달보다 평당 1만원이 상승한 475만원선으로 전세동향은 전반적으로 
매매동향에 비해 보합세가 더욱 강한  편이다. 전세물량이 수요가 넉넉한  편이 아닐 뿐더러 전세 
거래량도 적은 편이다. 전세 공급자들의 호가는 아직 높으나 그러한 물건들이 소진되는데 다소 시
간이 거리며 수요자들은 급매물이나 시세보다 낮은 가격의 물건들을 찾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남가좌동 삼성싸이버 24평형이  1억2천~1억3천5백, 33평형이  1억8천~1억8천5백, 44평형이 2억2
천~2억3천, 현저동 독립문극동 24평형이 1억5천~1억6천, 32평형이 1억9천~2억, 42평형이 2억8천~3
억, 독립문 파크빌 25평형이 1억1천~1억2천, LG대현 25평형이 1억2천5백~1억3천5백, 32평형이 1억
6천~1억8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