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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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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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도봉구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지난달보다 평당  5만원이 상승한 605만원선을 유지하였다. 전반적
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달에 비해 매매량의  큰 증감은 없으나 분양권을 중심으로 거
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7월에 입주하게 되는 2000세대의 I-PARK의 활발한 문의가 있으나 
매물이 없어 사실상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고  가격만 상승하는 추세라 뚜렷한 시세를 형
성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 외 기타 아파트의  매물이 전체적으로 부족한 편이지만 6월경 I-PARK 
입주 전, 후를 기준으로 매매량의 증가와 가격상승의 기대감이 큰 편이며 아직 확정적은 아니지만 
도봉구에 법원의 입지가 유력하고, 창동을 중심으로 민자역사가  건설 될 예정이여서 아파트 매매
보다는 토지가격의 상승이 상대적으로 매우 큰 폭을  기록하였다.  매매가는 소형보다는 중·대형
평이 상승폭이 더 큰 양상을 보였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도봉동 삼환 29평형이 1억5천5백~1억7천5백, 34평형이 1억7천~1억9천
선에 거래됐으며, 도봉구 창동 대우그린 24평형이 1억7천5백~1억9천5백, 32평형이 2억5천~2억6천5
백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방학동 대상현대 24평형이 2억1천~2억3천, 33평형이 2억3천~3억3천, 
49평형이 4억6천~5억2천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도봉구지역의 평당 전세값은 매매 동향과는 달리 평당 345만원선으로 지난달 345만과 같은 가격
을 기록하면서 전세시장은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매매시장과 달리  도봉구의 호재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거래량 또한 많지 않아 변동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방학동 대상현대 24평형이 1억2천~1억3천, 33평형이 1억5천~1억7천, 49
평형이 1억9천~2억2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창동  동아청솔 24평형이 9천5백~1억1천, 33평형
이 1억4천~1억6천, 50평형이 1억2천~2억2천만원선에 거래됐다. 도봉동에서는 동아에코빌 34평형이 
1억2천~1억3천, 42평형이 1억8천~1억9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