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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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약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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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금천구 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지난달 711만원보다  평당 1만원이 하락한 710만원선에 거래됐다. 
매매동향은 약보합세이다. 정부가 주택거래신고제를 발표하면서 전체적인 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섬
에 따라 금천구 매매분위기도 침체되어 있다. 그러나 금천구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영향이 미미
한 지역이고 실거주 목적의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라  소중형 평형의 매매계약은 계속 이루어 지고 
있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재건축 단지인  한양아파트는 16평형이 1억2천~1억2천5백으로 전달대
비 5백만원이 하락했다. 25평형이 1억7천~1억8천으로  2백50만원가량 하락했고 35평형이 2억4천~2
억5천만원으로 2백5십만원 하락했다. 무지개아파트 18평은 가격이 1억3천~1억3천5백이고 23평은 1
억8천5백~1억9천, 28평은 2억2천~2억3천이다.                  


▶ 전세 동향


  금천구 지역의 전세값은 평당 376만원선으로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고 전반적인 전세동향
은 보합세를 타나냈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시흥동 무지개아파트  18평형이 5천~6천만원, 23평형이 8천5백~9천, 
28평형이 9천5백~1억원에 시세가  형성되었다. 독산동 주공14단지의  경우 15평형이 5천~5천5백만
원,17평형이 5천5백~6천에 23평형이 8천5백~9천5백에 거래되고  있다. 가산동 두산의 경우 38평형
이 1억4천~1억6천에 49평형이 1억6천~1억8천에 매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