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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약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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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의왕 지역의 매매값은 평당 823만원선에 거래됐으며  매매동향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
난 25일 동시에 주택투기지역과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됨으로써, 거래시장에 매수자와 매도자 모
두 자취를 감추었고, 앞으로도 계속 추가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내손동 주공1단지  11평형이 1억6천~1억6천8백,  13평형이 1억9천3
백~2억, 15평형이 2억2천9백~2억3천6백5십만원선에서 거래됐고, 오전동 개나리 20평형이 9천~9천8
백, 24평형이 1억1천8백~1억2천800만원선에 거래를 보였다. 


▶ 전세 동향


  의왕 지역의 전세값은 평당 323만원선에 거래됐으며 전세동향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청계지구와 
인접해 있는 포일동 일대 신규단지를 중심으로 최근  전세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청계지구내 임
대아파트 분양 대기수요들이 청약조건인 거주 6개월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구와 가장 가까이 위치
한 포일동으로 진입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시세를 보면, 포일동 동부새롬 24평형이 9천5백~1억, 31평형이 1억1천5백~1억2천5백만원선
에 거래됐으며, 왕곡동 세종 37평형이 1억1천~1억2천, 48평형이 1억2천~1억3천만원선에 거래됐다. 
내손동 내손대원 25평형이 1억2천5백~1억3천5백,  34평형이 1억5천~1억6천만원선이며, 삼성래미안 
24평형이 1억1천~1억2천, 33평형이 1억3천5백~1억4천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