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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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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김포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575만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약 20만원 가량 상승하면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는 지난달 주택거래신고 지역으로  지정될까 우려하여, 큰폭을 하락했던 가격
이 대상지역에서 제외되면서 본래의 시세를 회복한 수준이다.  최근 신도시가 들어설 운양동과 장
기동, 양촌면등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어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사우동 대림27평형이 1억7천5백~1억9천, 31평형이 1억9천5백~2억2천5백만원
선에 거래됐고, 풍무동  서해 42평형이  2억~2억2천, 52평형이 2억4천~2억7천,  62평형이 2억6천5
백~3억1천만원에 거래되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장기동  월드3차 22평형이 1억2천5백~1억4천, 30평
형이 1억8천~2억, 42평형이 2억2천~2억4천만원선에 거래되었다.


▶ 전세 동향

  김포지역의 평당 전세값은 242만원으로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전반적인 매매동향은 보합
세를 유지하고 있다. 호가는 유지하고 있으나 수요도 많이 감소한 상태이고,  거래 또한 활발하지 
않아, 실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매수나 매도 모두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시세를 보면, 장기동 월드6차  34평형이 7천~7천5백, 49평형이 8천5백~9천만원선에 거래
됐고, 사우동 신일 35평형이 1억~1억1천, 43평형이 1억1천~1억2천만원선에 거래됐다. 풍무동 서해 
42평형이 8천~8천5백, 52평형이 9천~9천5백, 57평형이 9천~1억원선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