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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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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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양천구 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1204만원선에  거래됐다. 매매동향은 전반적으로 강보합세를 나타
냈다. 시장상황은 목동신시가지아파트의 가격상승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2차 뉴타운개발지역
으로 선정되면서 개발기대감이 가격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목동 신정동등지가 
실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편이라  신시가지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량은 꾸준히 이
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신월, 신정동 중심으로 하락했다. 신월동은 길훈, 시영, 신안, 우정아파
트에서 하락했다. 우정 27평은 5백만원 떨어져 1억5백 ~ 1억2천만원 선이다. 신정동은 14단지, 12
단지 저층, 고층, 8단지 중심으로 호가가 떨어졌다. 8단지  38평은 1천5백만원 떨어져 6억8천 ~ 7
억원 선이다.


▶ 전세 동향


  양천구 지역의 전세값은 평당 527만원선에 거래됐다.  전세동향은 전달과 비슷하게 보합세를 유
지하고 있으며 당분간 눈에 띄는 호재가 없는한 가격은 큰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지역별 전세시세를 살펴보면 목동 현대I'PARK는  22평형이 1억5천~1억6천, 31평형이 2억~2억2천
에 38평형이 2억5천~2억7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하이페리온I 56평형은 4억~4억5천, 62평형
이 5억~5억5천, 63평형이 5억~6억, 68평형이  5억5천~6억5천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신정동 
파인빌 20평형이 1억~1억1천, 23평형이 1억1천~1억2천, 28평형이 1억3천~1억4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