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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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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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성동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1135만원으로 지난달 1130만원보다 평당 5만원이 상승하였으며 금호, 
성수동의 일부 아파트가 상승세를 나타내었다.  강남을 중심으로 지정된 주택거래신고제의 반사이
익을 보는 지역에 꼽히는 성수동은  큰 폭은 아니지만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매매량은 
적은 편이며 투자자들은 좀 더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성수동의 뚝섬 ‘서울숲’ 
조성지 인근 역세권에 대규모 상업단지 조성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서울시는 예정부지 115만6000
여㎡(34만8600여평) 가운데 2008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성수역 주변  시유지인 이곳에 대한 본격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최고 용적률 600%가 허용돼 20~25층 건물 건설이 가능하며 10
년 동안 뚝섬 역세권 지구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상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여서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모을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금호동 대우  24평형이 2억5천~3억6천5백, 33평형이 3억5천5백~4억7천5
백, 44평형이 4억5천~7억, 성수동 강변건영  28평형이 3억~3억7천, 33평형이 3억5천~4억5천, 옥수
동 삼성 25평형이 2억5천~3억, 32평형이  3억4천~4억4천, 44평형이 4억5천~6억5천, 응봉동 대림강
변타운 24평형이 2억4천~3억, 32평형이 3억5천~4억5천, 43평형이 4억8천~6억8천, 행당동 한신플러
스 24평형이 2억3천~3억, 32평형이 3억5천~4억5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성동지역의 전세값은 평당 580만원선으로 지난달과 같은 가격대를 기록하였다. 전반적인 전세동
향은 보합세이며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금호동의 경우는 오히려  매매보다 전세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세시세를 살펴보면 금호동 대우 24평형이 1억5천~1억8천, 33평형이 2억~2억3천, 44평형이 2억
4천5백~3억3천, 성수동 강변건영 28평형이 1억6천~1억7천,  옥수동 삼성 25평형이 1억5천~1억7천, 
32평형이 2억~2억2천, 44평형이 2억7천~3억, 응봉동  대림강변타운 24평형이 1억4천~1억6천, 32평
형이 1억7천~2억1천, 42평형이 2억3천~2억8천만원선에 거래됐으며  행당동 한신플러스 24평형이 1
억4천~1억6천, 32평형이 1억7천~2억1천, 43평형이 2억3천~2억7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