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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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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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서초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지난달 평당 1922만원선에 거래되었으나  이달 들어 평당 2만원이 상
승한 1924만원으로 거래되었다.  매매동향은 강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주택거래신고 제외지역으로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경우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버금가는 최고급 주거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면동일대 6000여평이  외국인 전용 고급임대타운으로 건립키로 결정
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서초구는 2차 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도 제외되어 아파트 가격이 최근 일
주일 사이에 평균 0.17% 상승했다. 특히,반포 주공 단지가  평형별로 3000만원 가량 오르는 등 반
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반포동 구반포주공아파트의 경우 22평형이 5억6천~5억8천5백으로 전달보
다 1천8백만원가량 하락하였고 반면에 삼호가든 1,2차의  경우 전평형이 고르게 1천만원가량 올라
서 21평형이 3억6천~3억8천,  29평형이 4억9천~5억1천,  34평형이 5억8천~6억2천,  44평형이 7억8
천~8억2천만원이다. 한신1차 28평형이 7억1천~7억6천, 32평형이 8억2천~8억6천5백에 33평형이 8억
2천5백~8억7천에 가격이 형성되었다. 


▶ 전세 동향


  서초지역의 전세값은 평당 716만원선으로 지난달 보다 6만원  가량 올랐다. 서초구는 뛰어난 교
육여건으로 중형평형대 매매는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으며 앞으로 방학이사철이 본격시행되면 전
세가는 한층 올라갈 전망이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주공 3단지 16평은 천만원 떨어져 5천5백 
~ 7천만원 선이다. 방배동은 삼호한숲 24,  32평에서 각각 5백만원씩 떨어졌다.서초동 롯데캐슬의 
경우 36평형이 3억원선이며,  55평형이 4억5천~5억원이다.  서초삼성래미안 46평형은 3억8천~4억, 
57평형이 4억5천~4억7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