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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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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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노원 지역의 매매값은 평당 735만원선으로 지난달보다 평당 12만원이 상승했다. 매매 동향은 전
반적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노원구의 경우는 작년 10/29 대책 이후부터 거래량이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증가하여 중개업의 폐업여부까지 고민하는 관계자가 다른 지역에 비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노원구는 4월 동향 조사시에도 3월에 비해 거래량이 줄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5월
은 4월보다 더 어려운 형편이다. 수요자가 전혀  없는 편이라 매매가가 강보합을 나타냈다 하더라
도 정확히 시장 상황을 반영한 수치라고 보여지지는 않는다. 

  시세를 살펴보면 공릉동 우방 23평형이 1억8천5백~2억 1천, 27평형이 1억9천5백~2억1천, 32평형
이 2억4천~2억8천만원선에 거래됐고,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24A,B평형이 1억7천5백~2억1천, 33평
형이 2억3천~2억9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중계동 양지대림1차 33평형이 2억8천~3억6천, 43평
형이 4억2천~5억2천만원선에 거래됐고, 주공4단지 24평형이 1억5천~1억7천5백, 28평형이 2억3천~2
억6천, 31평형이2억7천~3억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노원지역의 전세값은 지난달보다 평당 3만원이 오른 430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러나 거래가 없는 
전세호가 일 뿐, 사실상 전세가가 상승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전 지역에 전세 거래가 워낙 안되
고 있는 형편이라 매물은 1~2개 정도만을 보유하고  있는 중개업소도 많을 뿐더러, 이마저도 거래
가 되지 않아 500~1000만원 정도 전세가가 낮아진 매물도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전세수요와 공
급매물 모두 끊긴 상태여서 장기간의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중계동 양지대림1차 25평형이  1억1천~1억2천5백, 33평형이 1억5천5
백~1억8천, 43평형이 1억8천5백~2억2천5백만원선에 거래됐고, 하계동  극동 21평형이 9천~1억, 26
평형이 1억2천~1억3천, 31평형이 1억4천~1억5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월계동 대우 38평형이 
1억5천~1억6천, 49평형이 1억6천5백~1억7천5백원선에 거래됐다. 하계동 학여울청구 24평형이 9천5
백~1억5백, 32평형이 1억4천~1억6천, 42평형이  1억7천~1억8천5백만원선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또
한 하계동 건영 31평형의 경우는 1억4천~1억5천의 가격을 나타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