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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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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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강서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지난달 827만원으로  전달대비 12만원 가량이 상승하면서 매매동향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적으로 실수요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주택지역이고 주택거래신
고제외 지역으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서울5차 동시분양에서 염창동과 가양동에 물량이 나
오기 때문에 인근 지역의 아파트가격 동반상승과 함께 매물거래량의 증가에 관심이 주목된다. 
게다가 정부가 마곡지구에 정보기술(IT), 바이오산업  등 3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근에 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조성되는 상암지역과  연계해   첨단산업벨트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인근지역의 시세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2007년 
지하철 9호선이 이라는 개발호재로 강서지역의 가격상승이 예상된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상일동 주공5단지가 전달대비 1천만원이 하락하여 24평형이 1억4천~1억
5천, 27평형이 1억5천~1억6천이다. 암사동 한강현대는 평형에 따라 등락이 나누어져 있으며, 28평
형은 1천만원이 올라 1억7천~1억8천, 33평형은 1억7천,  1억9천, 45평형은 500만원오른 2억3천, 2
억5천이다.  

▶ 전세 동향


  강서지역의 평당 전세값은 415만원선에 거래되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실거
주지역으로 중소형평형으로 간간히 매매는 이루어 지지만, 전반적인 전세비수기인데다가 부동산시
장이 관망세를 유지하는 터라 별다른 상승은 보이지 않고 있다. 

  지역별 전세시세를 살펴보면 내발산동 우장산 롯데실락원 36평형과 41평형이 전달과 마찬가지로  
 36평의 경우 1억7천~1억9천만원에 41평형의 경우 1억8천~2억1천만원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화
곡동 양서아파트가 전달보다 5백만원에서 2천만원가량 하락하여 28평형이 2천만원 떨어진 5천~6천
사이에, 31평형이 5백만원 떨어진 1억~1억1천에 시세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