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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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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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강남구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2255만원선으로 지난달과  변동이 없다. 매매동향은 보합세로 이는 
전달 시행된 주택거래신고제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반영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여진다. 내수경기
가 불안정하고 고강도 부동산억제정책으로 매수심리가  침체되어 있다. 매매계약이 거의 이루어지
지 않고 있으며 급매물의 경우도 성사율이 매우낮다. 그러나 신고 제외대상인 소형주택과 일부 재
건축단지등은 호가가 소폭으로 올랐다. 앞으로 이러한 경기침체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정부의 
강남누르기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개포동 주공1단지가  11평형이 3억6천~3억7천5백에, 13평형이 4억5천~4
억7천5백, 15평형이 5억6천~5억8천5백만원으로 전달에 비해 천만원가량 호가가 하락하였다. 주공2
단지의 경우 7.5평이 2억5천~2억6천이고 16평형이  4억9천~5억1천, 19평형이 5억9천~6억1천, 22평
형이 7억8천~8억1천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었고 재건축단지인  대치동 청실1차는 31평형이 6억2천~6
억5천에, 35평형이 7억3천~7억7천에 43평형이 10억~10억5천에 매도호가가 형성되었다. 은마아파트
는 31평형이 6억4천~6억6천, 34평형이 7억5천~7억9천만원이다.

▶ 전세 동향 

  강남구 지역의 평당 전세값은 848만원으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전세시장의 경우 경
기침체가 장기화될 양상이 보이는등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기간만기 전세들도 계약을 연
장하는 등 대부분 시장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달부터  학교방학철이 되면 어느정도 
가격상승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개포동 주공1단지 17평형이 1천만원 떨어진  1억~1억2천에 거래가 형성되어 있고 2단지 
7.5평형이 3천5백~4천만원 16평형이 8천~8천5백에 시세가  이루어졌다. 대치동 선경1차 아파트 31
평형이 3억2천~3억8천에 이루어 졌고,42평형이 4억5천~5억원이다.  은마아파트도 전달에 이어 1천
만원 가량 떨어진 시세로 31평형이 1억8천~2억3천, 34평형이 2억3천~2억5천에 가격이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