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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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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파주시 지역의 매매값은 지난달 대비 -0.03% 하락하였고, 전반적인 매매동향은 보합세를 나타냈
다. 제2기 수도권 신도시건설계획지역에 포함되어있는 파주는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발전
기대감이 시세 낙폭을 줄인 요인이로 파악된다. 일반 아파트보다는 분양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검산동 성원포레스타운  24평형이 9천5백~1억7백, 32평형이 1억1천5
백~1억3천5백, 49평형이 1억6천5백~1억7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어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교하읍 현대1차  22평형이 1억2천~1억3천2백,  32평형이 1억6천7백~1억9천4백,  51평형이 2억5천5
백~2억8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어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 전세 동향


  파주 지역의 전세값은 지난달보다 -0.19% 소폭  하락하면서, 전세동향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
세물량은 풍부하지만 계절적인 비수기에다 실수요자들이 대부분 전세계약을 연장하면서 이사를 꺼
리는 분위기여서 수요자를 찾기 힘들다. 

 지역별 시세를 보면, 문산읍 청도훼미리 22평형이 3천5백~4천, 32평형이 5천~6천만원선에 거래됐
고, 금촌동 주공 17평형이 3천6백~4천1백,  21평형이 4천6백~5천1백, 25평형이 5천3백~5천9백만원
선이다. 교하면 월드메르디앙1차  33평형이 6천7백~7천2백, 39평형이  7천7백~8천7백, 48평형이 9
천~9천7백만원선에 거래되어 하락세를 보였다.